단테의 작품 `신곡`에 대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3.01.20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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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들인 리포트이며 A플러스를 받은 리포트입니다.
받아보시면 후회없을실 겁니다.
자료를 조금 수정 보완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단테의 생애
Ⅲ. 신곡에 대하여
1. 신곡을 쓰게 된 원인
2. 신곡에 대한 분석
3. 신곡에 나타난 중세 기독교적 세계관
4. 신곡의 중세적 현실 반영
Ⅳ. 신곡에 나타난 종교적 문제점
1. 종교적 문제
2. 타 종교에 대한 중세의 생각
Ⅴ.베아트리체
Ⅵ.결론
본문내용
새로운 삶의 결말 부분을 보면 단테가 『신곡』을 오래 전부터 구상한 것으로 생각된다.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첫 일곱 곡은 피렌체에 있을 때 썼다가 유랑 생활을 하면서 다시 고쳐 쓴 것으로 추정된다. 단테는 "인생 길 반 고비에" 라고 『지옥편』의 첫 구절을 장식했는데, 이는 1300년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작품이 정작 집필된 것은 『향연』의 집필을 제쳐놓고 난 1307년쯤이라고 학자들은 주장한다. 그리하여 『지옥편』과 『연옥편』은 1314년 이전에 탈고되었고 나머지는 1321년, 즉 그가 죽기 직전에 끝마친 것으로 알려 졌다.『신곡』은 세 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 편은 서로 깊은 유대 관계를 지니고 있다. 또 각 편은 모두 33곡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지옥편』에는 작품 전체에 대한 서곡이 있으니 34곡이 들어 있는 셈이다. 이들은 합하면 100곡이 된다. 그리고 『신곡』은 모두가 삼연체에 11음절로 구성되어 있으니 참으로 묘한 설계 하에 창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각 곡의 길이는 일정치 않으나 대개 140행을 약간 넘는다. 작품 전체는 1만 4천 233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곡』은 3이라는 숫자를 매우 중요시한다. 이는 단테가 『새로운 삶』에서 밝힌 바와 같이 삼위일체 정신에 입각한 것이다. 단테는 또한 10이나 그의 배수를 의미 있게 여기는데 이것은 <완전>을 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