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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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해 아는 것 없는 문외한으로 그냥 자유롭게 이 영화에 대해 얘기해 보고 싶다.
먼저 이 영화는 프랑스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만화는 보지 않았지만 프랑스 혁명이 시작된 나라다운 만화인지도 모르겠다. 이 영화를 자세히 보았고 참고자료나 배경지식이 있다는 전제 하에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므로 구체적이고 상세한 설명이 없을 것이다. 양해 바란다.
신물질 cw-7이 지구온난화를 해결하는 해법으로 믿고 이 약품을 대기에 살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구는 부작용으로 인간이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하고 설국열차에 탄 사람들만 지구상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크리스 에반스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에반스가 반란을 일으켜 열악한 환경의 뒷칸 사람들을 이끌고 앞 칸까지 전진한다. 거기에서 열차의 최고 통지자인 길리엄을 만나고 기차 내의 반란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듣고 고뇌한다. 결국 주인공도 열차 안에서는 해결책이 없다. 약 70%가 피통치 세력, 즉 뒤칸의 인류이다. 그들의 수를 조절하기 위해 총을 난사해서 죽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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