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지리학개론 공통과제
- 최초 등록일
- 2013.09.14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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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지리학에서의 장소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 그러한 장소에 대해 여러가지 조건에 맞게 알아보았다. 또한 세계화 관련하여 우리나라와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답사지역인 변산반도에 대해 개괄적으로 조사하였다.
목차
1. 장소의 형성과정과 장소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
1) 자연적 조건이 그 지역의 인문적 요소들의 형성에 영향을 미친 부분
2) 사람들이 주어진 자연적 조건을 자신들의 필요에 맞게 개선한 부분
3)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조성된 공간적 환경이 자신의 성장과정에 미친 영향
2. 세계화
1) 우리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세계화의 흔적(들)을 선정
2) 선정한 현상이 세계화의 흔적(들)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 제시
3) 그러한 흔적(들)이 어떠한 과정을 통하여 우리나라에 유입되었는지 조사
4) 이러한 흔적(들)은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에 대한 설명
3. 변산반도의 자연 및 인문적 특성 조사 및 설명
1) 변산반도의 전반적 특성
2) 격포, 곰소, 줄포 세 지역의 자연 및 인문적 특성 기술 및 차이 비교
4. 참고 및 문헌 출처
본문내용
1)자연적 조건이 인문적 요소들의 형성에 영향을 미친 부분 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장 긴 시간을 지낸 장소는 경기도 광명이다. 행정구역상 18개동으로 되어 있는 광명시는 경기도의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과 천왕동 북동쪽으로 구로구, 금천구 시흥동 남동쪽으로 안양시, 서쪽으로 시흥시와 인접하고 있다. 광명시의 넓이는 38.50Km2로, 그리 넓은 편이 아니다. 또한 전체 면적의 약40%가 구름산과 도덕산등 야트막한 산으로 되어 있다. 광명시는 광주산맥의 끝부분에 위치하여 구름산을 중심으로 완만한 평야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구름산은 소하동과 노온사동의 경계를 이룬다. 도덕산은 광명동과 철산동, 하안동에 자리하고 있다. 이처럼 광명시에는 도덕산과 구름산을 중심으로 작은 산들이 남북으로 길게 이어져 있는 형태이다. 따라서 주거지역이 좁을 수 밖에 없으며 산 아래로 시가지가 펼쳐져 있어 높은 인구밀도의 주거지역을 형성한다.
<중 략>
줄포는 조기어장으로 유명한 칠산어장의 입항으로 목포나, 군산보다도 먼저(1875년) 항만이 구축되었다. 1900년대 초에는 제물포(인천), 군산, 목포와 함께 서해 4대항으로 꼽히었고, 대상 객주만도 5,6명이 물렀을 정도로 번창하였다. 1910년 한일합방으로 일본인들이 들어오면서부터는 어업조합이 들어서고, 상권은 일본상인들이 주도했다. 이때 일본상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본 헌병분소가 파견되어 있었다. 지금의 삼양사 모태인 도정공장도 이 무렵에 들어 섰는데 인부만도 수 백명이었다고 한다. 이렇게 항구가 번성하자 면사무소를 비롯하여 경찰서, 우편국, 식산은행(출장소), 곡 물검사소, 소방서, 남선전기, 어업조합, 줄포운수, 신탄조합, 줄포공립보통학교 등 15개 기관과 일본인 업소 30여 곳, 중국인 포목상과 음식점만도 10여 곳, 기타 유흥업소 등이 들어서 성시를 이루었다.
그러나 1950년대부터는 토사로 인해 바다의 수심이 낮아지자 선박의 입·출항이 곤란하여지고, 1958년에는 어업조합과 부두노조가 곰소항으로 옮겨지자 줄포항은 폐항과 함께 활기를 잃고 말았다. 지금은 어업보다는 농업이 생업의 주류 를 이루고 있으며 읍내에는 아직도 상점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75241
구글 지도 http://www.samna.co.kr/wleh/qkek/qkek036.htm
한국관광공사 http://korean.visitkorea.or.kr/kor/ut/index.kto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
다음 블로그 http://blog.daum.net/kwjho/19
맥도날드 홈페이지 http://www.mcdonalds.co.kr/about-us/our-story
네이트 지식 http://ask.nate.com/qna/view.html?n=6343694
한국일보 http://chi.koreatimes.com/article/654103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