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과제)자아정체감의 개념과 자아정체감을 구성하는 네 가지 차원에 대해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09.17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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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아정체감의 개념
2. 자아정체감을 구성하는 네 가지 차원
1) 정체감 유실
2) 정체감 유예
3) 정체감 성취
4) 정체감 혼미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Erikson은 특히 청년기에 현저히 제기되는 일련의 질문들, 즉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미래의 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같은 인물인가, 아닌가? 들의 자문을 자아정체감을 형성하기 위한 과정이라 하였다.
자아정체감은 그 용어 자체가 여러 가지 함축적 의미를 갖고 있어 한 마디로 정의 할 수는 없지만, 확고한 자아정체감을 지닌 사람은 개별성, 총체성, 계속성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개별성은 가치나 동기 또는 관심을 얼마쯤 타인과 공유했다 하더라도 자신은 타인과 다르다는 인식, 즉 자신은 독특하고 특별하다는 인식이다, 총체성은 자신의 욕구, 태도, 동기, 행동양식 등이 전체적으로 통합되어 있다는 느낌이다, 계속성은 시간이 경과하여도 자신은 동일한 사람이라는 인식, 즉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같은 사람이다라는 인식이다.
<중 략>
한편, 가족이나 사회계층은 정체감 발달과 연관이있다. 청년들이 보다 넓은 세계로 나아가고자 할 때, 가정이 안전기지가 되어주면 정체감 형성에 도움이 된다. 부모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청년들은 정체감 성취나 유예 상태에 있다. 정체감 유실의 경우는 부모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지만 부모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혼미의 경우는 부모와의 관계가 좋지 못하고 대화도 부족하다.
우리나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아정체감과 그 관련변인을 알아본 연구에서는, 청년의 개인적 특성(성별, 학년, 종교 유무)보다는 부모의 양육태도 및 가족간의 자율감과 친밀감으로 표현되는 가족의 기능도가 청년의 자아정체감 형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부모의 양육태도가 민주적일수록, 가족의 기능도가 높을수록 청년의 자아정체감이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