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식문화 차이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1. 일본의 식생활
1-2. 식사예절
1-3. 대표적인 일본요리
2. 한국의 식문화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8도로 이루어진 대한민국만 하더라도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 다르고 맛이 다르다. 하물며 인접해 있다고는 하지만 국가와 구성원이 다른 일본이 우리나라와 오죽 차이가 날까라는 생각을 한다. 통상적으로 일본사람들은 소식을 하며, 밥그릇이 굉장히 작고 식당에 가면 반찬 또한 1~2개 집어먹을 정도만 준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데 이번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실과 함께 일본과 한국의 식문화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1. 일본의 식생활
1) 일본의 가정요리
가정요리란, 요리의 기본이 되는 일상적인 음식을 말한다. 밥을 짓고, 국을 끓이고, 야채를 절이거나 부침을 만들고, 생선을 굽는 등의 평범한 것에서부터, 특별히 정성을 들여서 복잡하게 조리하는 음식에 이르기까지 가정 요리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일상생활 가운데 자주 접하게 되는 기본적인 음식은 밥, 면, 국이다.
밥 종류 : 밥은 흰쌀밥이 기본이지만, 콩밥, 팥밥, 죽, 고모쿠고한(五目御飯), 초밥, 김밥 등이 있다.

<중 략>

주식과 부식이 분리되고 곡물조리법이 발달하였다. 음식의 간을 중요시 하며 조미료와 향신료의 이용이 섬세하다. 즉, 음식의 맛을 낼 때 사용하는 양념은 맛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우수하고 저지방이면서 조리방법이 영양적 측면에서도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모양도 중요하지만 주로 맛 위주로 조리하며 저장음식이 발달하였다.
2) 제도상 특징
유교사상에 기초한 상차림이 발달하였기에 어른 중심이며 독상이 원칙이다. 사람의 식사량에 중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식사의 분량이 그릇중심으로 음식을 그릇에 가득 채우는 것이 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 통과의례 음식이 발달하여 의례를 매우 중히 여기며 식후에 숭늉을 마시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있었고 아침과 저녁식사를 특히 중요하게 여겼다.
3) 풍속상 특징
공동식의 풍습이 발달하였고, 예절을 중시하였으며 조화된 맛을 음식의 모양보다 중요시하여 조미료, 향신료의 사용을 적당하게 하고 조리시 정성과 노력을 많이 들였다. 저장발효식품과 건조저장식품이 발달하였고, 명절식, 시식과 매월 절식풍습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