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나는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는가

소개글

나의 간증 부분에는 각자의 간증을 써주세요

목차

·좋으신 하나님 - 김소엽
·이제 나의 목표는 천국 면류관입니다 - 양영자
·하나님 사랑해요! - 양은순
·새 생명 새 출발 - 이정효
·내 영혼의 씨눈 벗겨질 때에 - 정연희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 - 김인수
·나의 간증

본문내용

그동안 나는 나의 삶에 있어서 예수님의 존재를 깨닫고 예수님과 동행해온 삶이 아니었음을 고백한다. 나는 모태신앙이고 가정이 모두 주님을 믿는 크리스찬 가정이며 아버지는 장로님, 어머니는 권사님이라는 종교배경이 있다. 하지만 나는 이에 대해서 별다를 것이 없다고 늘 생각해왔고 때문에 나의 언행은 세상에서 함께 즐기던 친구들의 그것과 별 차이가 없었다. 내가 예수님을 만난 경험은 초등학교 5학년 때 교회에서 부흥회를 하면서였다. 다같이 통성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내 마음속에 죄가 너무도 많음을 깨닫게 되면서 눈물이 마구 쏟아져 나왔다. 그때 나는 내 마음속의 불평과 짜증, 원망들이 씻은 듯이 없어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올라오면서 항상 평일엔 주님을 몰라라 생활했고 주일에만 주님을 만나는 날로 생활했다. 나는 다급할 때만 주님을 찾았었던 것 같다. 수험생의 시절에만-중3, 고3- 열심히 성경을 정독했고 기도도 열심히 했다. 하지만 그 수험생의 나날이 지나가게 되어 입학을 하고 나면 또 다시 세상에 빠져들었다. 지금의 대학생활도 나에게 결코 만족스러운 생활이 아니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믿음 생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는 적은 월초에 계획을 짤 때 뿐이었고 성경을 읽자 생각하면서도 실천에 옮겨진 적은 한번도 없었다. 요즘에는 기도 생활도 거의 뜸해져서 나의 신앙생활에 거의 무리를 주고 있다. 나는 헌금에 대해서 매우 예민한 부분이 있었다.

참고 자료

나는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