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행동발달에 대한 정신분석학의 입장
2. 행동발달에 대한 프로이트(S. Freud)의 정신분석학
1) 행동발달에 대한 정신분석학의 입장과 프로이트 입장
2) 프로이트의 무의식
3) 프로이트의 본능
4) 프로이트의 꿈
5) 프로이트의 억압
3. 행동발달에 대한 프로이트(S. Freud)이론의 특징
1) 자아 형성
2) 초기 자아
3) 남근기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4) 리비도
5) 성숙한 자아
6) 전이와 승화
7) 자아의 방어 기제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에서 인간의 정신과정을 엄청나게 큰 빙하덩어리로 비유하는데, 이전까지는 사람들이 물 표면에 떠있는 지극히 작은 빙산의 일각만을 인간의 의식 전체로 여긴 것이다. 하지만 물속에는 의식되기 이전의 것과 함께 빙산의 거대한 몸체인 의식되지 않은 것이 은폐되어 있다. 그리고 프로이트가 말하는 의식은 인간이 느끼고 깨닫는 모든 행위와 감정들을 포괄하는데 이 모든 것들이 의식에 머무는 시간이 길지 않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전의식과 무의식으로 흘러간다고 한다. 또한 의식은 이성적이며 사려된 것으로 현실원칙에 의해 움직이고 이것은 자아와 같다고 설명한다. 반면 무의식은 쾌락원칙에 의해 작동하여 충동에 해당하는 것으로 잠재적인 것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특정 마음 영역으로서 자신의 소망적 충동, 표현 양상 그리고 다른 곳에서 유효하지 않은 특정 심리기제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무의식은 본능적 욕망과 필요들의 저장고로써 어린 시절의 소망이나 기억들이 의식에서 지워진 이후에도, 무의식적 삶 속에 여전히 살아남아 있다고 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행동발달에 대한 정신분석학의 입장과 프로이트(S. Freud)이론의 특징을 설명해 보겠다.
<중 략>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행동발달에 대한 정신분석학의 입장과 프로이트(S. Freud)이론의 특징을 설명해 보았다. 프로이트는 인간 정신활동의 원동력은 무의식이라고 보았다. 인간의 정신세계를 살펴보면 언뜻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 같은 현상들이 의식의 밑바닥에 인관관계로 얽혀 있는데, 그런 세계가 바로 무의식의 세계이다. 이 입장은 ‘사람들의 감정, 행동, 생각을 결정하는 정신적 원인의 실체는 무엇인가?’에서 출발한다. 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람의 마음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으로 구분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 때 아는 것은 밖으로 드러난 것이고, 모르는 것은 속에 숨겨진 것을 말한다. 우리는 ‘빙산(氷山)의 일각(一角)’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바다에 떠있는 빙산은 전체의 일부분만 겉으로 드러나 있다는 의미에서 어떤 사물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마치 밖에서 보기에는 그것이 떠 있는 전부인 것 같지만, 실제로 빙산의 대부분은 수면 밑에서 가라앉아 있다. 우리의 눈에는 밖으로 드러난 것만 보이고 속에 숨겨진 것은 마치 그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고 숨겨진 것처럼 프로이트는 인간의 마음 또한 그러하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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