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평등(핀란드,한국)
- 최초 등록일
- 2013.09.21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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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이론
1. 교육평등의 의미와 관점
⑴ 교육기회의 허용적 평등
⑵ 교육기회의 보장적 평등
⑶ 교육조건의 평등
⑷ 교육결과의 평등(보상적 평등주의)
2. 교육기회 분배
3. 교육평등과 교육정책
⑴ 평등성과 수월성 교육
⑵ 평준화 제도
Ⅱ. 이슈
1. 핀란드 교육이 걸어온 길
2. 한국 교육의 허상
3. 핀란드의 학교 제도와 교육과정의 특징
4. 양 국의 교육 비교
본문내용
Ⅰ. 이론
‘평등’이란
민주주의 실현의 기본이념이다.
- 평등사상 : 타고난 능력과 소질을 발휘할 기회,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차별 없이 주어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실현되기 어려운 사상이다.
‘불평등’이란
평등의 대립 개념으로 불평등한 사회현상의 분석은 사회학의 중요 주제 중의 하나이다. 평등과 불평등의 관계는 평등은 이상(ideals)으로 불평등은 실제(practice)로 표현될 수 있다.
-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어느 한 계급에 속한다는 인간불평등을 당연하게 여겼다.
- 로크, 루소 : 인간의 불평등 문제는 자연적 현상이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 낸 결과라는 생각이 지배하기 시작했고, 교육 불평등은 개인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가정의 사회계층이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그 생각을 뒷받침하고 있다.
<중 략>
이후 곧바로 석사과정(학사 취득 후 최소 2년 추가 수학)과 연계해 수학하도록 개편되었다. 즉, 3년간 120학점을 취득하면 학사 학위를 받으며, 이어서 160~180학점을 취득하면 석사 학위를 받게 된다. 그런 점에서 대학의 교육 기간은 대개 학사과정에 3년, 석사과정에 2~3년이 소요된다. 석사과정을 마친 뒤에는 라이선스와 박사학위 과정에 진학할 수 있다.
폴리테크닉은 1990년대 고등교육제도 개혁 정책의 하나로, 직업교육과 관련된 특수 교육기관들을 통합하여 1996년부터 설립된 직업전문대학(polytechnic)이다. 현재29개의 직업전문대학에 약 7만5천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전문대학(polytechnic)은 직업 전문 지식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학사 학위를 수여하며 수학 기간은 통상 3.5~4년이다. 이 과정에서 140~160학점을 취득한 뒤에 대학으로 옮겨서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도 있다. 2002년부터는 일부 폴리테크닉에서 시험적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