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관협착증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3.09.23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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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추관 협착증의 정의
2. 요추관 협착증의 원인
3. 요추관 협착증의 증상
4. 요추관 협착증 자가 진단법
5. 요추관 협착증과 요추디스크와의 차이
6. 요추관협착증의 진단
7. 요추관 협착증의 치료
8. 척추관 협착증의 합병증
9. 예후
10. 질병과 관련된 통증
11. 친숙하지 못한 환경과 관련된 불안
12. 활동부족과 관련된 변비
13. 유치 도뇨관 유지로 인한 배뇨장애
14. 부동으로 인한 운동장애
본문내용
요통의 원인 중 디스크 다음으로 많이 발병하는 질병이 척추관 협착증이다. 이 병은 그 증상이 매우 특징적이어서 환자가 호소하는 것을 듣기만 해도 진단이 가능하다.
척추관은 파이프처럼 생겼는데 대뇌에서 나와 척추를 따라 사지말단까지 연결된 척추신경이 들어있다. 이 척추관 내에 이상물질이 돋아나거나 점막이 부어 신경을 압박하는 것이 척추관 협착증이다. 노인 인구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질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주로 50대와 60대에서 가장 많으며 초기에는 허리의 막연한 통증과 뻣뻣함이 나타나고 이러한 증상들이 심해지면서 보행이나 일상적인 활동이 지장을 받게 되며 활동 정도에 따라 허리와 엉덩이 및 다리의 통증(다리 전체가 터질 듯이 아프고 마비증상까지 발생하게 됨), 마비, 경련, 저림, 근력 약화 등이 나타나게 된다.
동의어로는 요추관협착증, 퇴행성 전방전위증, 척추관협착증이 있다.
2. 요추관 협착증의 원인
요추관이란 신경이 들어있는 수도파이프 같은 관을 말하는데 이 구멍을 통하여 허리에서 다리로 척추신경이 빠져나간다. 그런데 이 구멍이 어떤 이유로 좁아져 협착이 되면 자연히 신경은 목졸리듯이 압박되는 것이다. 따라서 신경에 피가 통하지 않게 되면 엉덩이나 다리나 발이 저리게 되는 것이다.
요추관협착증은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정상보다 좁게 태어난 사람이 젊을 때는 이상이 없다가 나이가 35세 혹은 40세 이상이 되어, 뼈와 인대의 변성이 겹쳐서 일어나는 수가 있는데 35세 전에는 비교적 드물다.
즉, 디스크 마디마다 척추체 뼈 끝이 뾰족하게 퇴행성 골극이 튀어나와 척추관을 앞쪽에서 찌르고 척추관 뒤쪽 양 옆에서는 척추관절과 인대가 비후되어 척추관이 안쪽으로 좁아지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