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조동사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03.01.25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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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어 조동사의 종류와 예문설명
목차
1. 사역의 조동사
2. 수신(수동)의 조동사
3. 가능의 조동사
4. 자발의 조동사
5. 존경의 조동사
6. 타소(부정)의 조동사
7. 희망의 조동사「たい」
8. 추정의 조동사 (らしい)
9. 불확실한 단정, 비유, 예시의 조동사 (ようだ)
10. 양태의 조동사「そうだ」
11. 전문의 조동사 (そうだ)
12. 부정의 의지·부정의 추량의 조동사「まい」
13. 추량, 의지의 조동사「う, よう」
14. 과거, 완료의 조동사「た」
15. 단정의 조동사「だ」
16. 정녕(공손)의 조동사「ます」
17. 정중한 단정의 조동사「です」
본문내용
조동사란 항상 다른 말에 부속해서 사용하는 접속어지만, 용언과 같이 활용을 한다. 또한 조동사는 주로 용언에 접속하나, 체언·조동사·조사에 접속하는 경우도 있다. 조동사는 크게 의미상, 활용상, 접속상으로 분류할 수 있으나 여기에서는 의미상으로 분류해 보기로 하겠다.
1. 사역의 조동사 ( せる, させる : ∼시키다, ∼하게하다.)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동작·작용 등을 시키는 것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せる」는 오단동사, 사행변격동사의 미연형에 접속한다. 「させる」는 상일단, 하일단, 카행변격동사의 미연형에 접속한다.
1)「せる」의 활용례 : 태랑が가を가う. → 태랑に가を가わせる.(태랑에게 노래를 부르게 하다.)
차랑が면강をする → 차랑に면강をさせる.(차랑에게 공부를 시키다.)
2)「させる」의 활용례
화자がご반を식べる. → 화자にご반を식べさせる.(화자에게 밥을 먹이다.)
화자があにさつに내る. → 화자をあにさつに내させる.(화자를 인사하러 오게 하다.)
3) 사역피동 (せられる, させられる)
자신이 한 행위가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다른 사람으로부터 어떤 동작을 강제당했을 때「할 수없이 ∼해야한다, 마지못해∼해야 한다」의 의미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어쩔 수없이∼했다」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참고 자료
「진명 새 일본어문법」 정창호 진명출판사 (1995)
「현대 일본어문법」 김영순 태학사 (1994)
「일본어 문법」 장남호 시사영어사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