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광고 3편과 비선호 광고 3편에 관한 분석

소개글

2011년 부터 2012년 상반기 사이에 on-air 되었던 광고 중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광고 3편과 형편없다고 생각한 광고 3편을 분석한 레포트 입니다. 교수님께 A 받았던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광고선정배경
2. 선호하는 세가지 광고(카누,박카스,코카콜라)
3. 비선호하는 세가지 광고(레드불,퓨어,카스 라이트)

본문내용

본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일주일간 TV를 시청하는 빈도와 시간을 늘렸다. 또한 지난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방영된 광고 중 총 여섯 개의 광고를 연상하는 것에 어려움 있어 인터넷을 통해 지나간 광고들을 들추어 보았다. 먼저 다양한 광고의 시청을 통해 광고를 제품별, 목적별로 유형화하는 작업을 하였다. 광고는 화장품/자동차/커피/식품/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서비스별로 구분되었으며 캠페인/기업PR/상품,서비스 판매등 목적에 따라 구분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분류 중 나는 나의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고,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제품군으로 본 레포트의 광고테마를 정하였다. 아침 수업 전 한 캔, 점심 먹고 한 캔, 저녁시간 집에서 한 캔. 나는 하루 동안 여러 번 소비하고 이를 통해 갖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음료’를 광고 테마로 잡고 그 영역 내에서 좋은 광고와 싫은 광고를 분류하였다. (여기에서 좋은 광고와 싫은 광고의 의미는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광고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광고로 잡았다. 왜냐하면 엄밀한 의미의 싫은 광고는 사실상 대부업이나 대리운전등의 광고로 한정되기 때문이다. )

<중 략>

3. 라이트에 끌린다 ‘카스 라이트’
모든 저칼로리 상품의 딜레마는 맛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콜라며, 맥주며, 하물며 우유까지도 ‘라이트’나 ‘다이어트’ ‘저지방’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상품에서 맛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맛보다 건강을 위해 그러한 상품들을 구매한다. ‘카스 라이트’ 역시도 이러한 저칼로리 맥주다. 보통 맥주 한 캔이 130Kcal 인데 비해 카스 라이트는 95Kcal라고 하니 맛에 대해서 만큼은 조금은 양보해도 되겠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실제로 카스 라이트를 구매해서 마시고 있을 때의 이야기고,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어야하는 광고에서는 Cass라이트 일지라도 무조건 마시고 싶게끔 만드는 것이 광고의 제 역할이다. 헌데 싸이와 지나가 모델로 출연한 카스 라이트 광고는 ‘라이트에 끌린다’는 카피와는 다르게 그다지 끌리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