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1일 효소 단식

소개글

1일 효소 단식
(무작정 굶지 말고 효소로 다이어트 하라)
츠루미 다카후미 저. 박재현 역. 이상 2013.04.01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효소
2. 결론

본문내용

1. 효소

‘막창’가게 주인님이 사자는 사냥한 사슴의 내장을 먼저 먹는다고 했다. 그만큼 내장이 맛있다면서 대창을 많이 먹으라고 했다. 하지만 저자는 사자가 초식동물의 내장을 먼저 먹는 이유로 소화효소 섭취를 내놓았다(내장을 먹는 이유가 본격적인 음식 섭취를 위한 예비단계다)

저자는 대체의료를 연구 중이다. 보통 양의학과 한의학을 합하는 것을 대체의료라 하는데 저자는 효소, 단식, 수소에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의 테마인 '효소(酵素)'는 발효하다 할 때 효(酵)자다. 효소는 단백질로 된 촉매를 말한다.

<중 략>

<설탕이나 산화된 지방, 트랜스 지방산은 대량의 효소를 소화로 소모하면서도 결국 소화되지 않은 채 위나 장에 머무른다. 이는 체내 효소의 낭비로 이어지고 바이러스나 진균과 같은 유해균의 먹이가 되면 그것을 처리하는 백혈구의 잔해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만든다. 그 활성산소는 리포푸신이라는 노화색소로 변해 피부를 갈색으로 바꾼다. 활성산소는 피부를 거칠게 하고 여드름 같은 피부질환의 원인이 된다>
활성산소를 없애기 위해서도 장내에 음식물을 줄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효소가 필요하다. 효소 획득 외에 최대한 효소의 소모도 줄여야 한다. 효소는 스트레스, 흡연, 과음, 수면부족으로 소비된다.
책의 결론이다. 먹는 것을 바꾸고, 밤에 잠을 자고, 하루에 만보를 걷고, 반신욕을 통해 체온을 올리면 소화도 잘되고 다이어트도 되고 암도 예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