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공 폐콘크리트 건축폐기물 재생가능성 사례조사
- 최초 등록일
- 2013.09.25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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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내 건설폐기물 현황
2. 폐콘크리트
1) 폐콘크리트 발생 원인
2) 발생량 예측
3. 폐콘크리트의 재생 가능성
1) 폐콘크리트의 발생 및 처리실태
2) 국내?외 재활용 현황
4. 폐콘크리트의 유해성
5. 규제 방식
1) 건설폐재출 사업자의 재활용 지침(환경부 고시)
2)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기준
6. 케이스 스터디 (유럽의 사례)
7. 결론
본문내용
1. 국내 건설폐기물 현황
국내의 경우를 살펴보면, 건설공사 시 발생하는 건설부산물을 처리할 때 지금까지는 주로 매립에 의존하여 왔다. 하지만 이러한 매립의 경우에도 막대한 수송비와 처분비용 으로 인해 최근까지 국내 건설현장에서 발생된 건축폐기물 상당부분이 불법매립, 투기 및 소각과 같이 적절치 못하게 처리되었으며, 특히 IMF 이후 폐기물 업체들의 잇따른 도산으로 간척지 또는 도로변 임야 등에 불법적인 처분이 증가하여 환경의 파괴 및 오 염을 가중시키고 지역주민과의 민원발생을 종종 일으켰다. 한편, 과거 2-30년전 고도성 장시기에 건설된 많은 공동주택(APT 등)과 업무용 건물 등이 이제는 노후화되기 시작 하여 현재 재개발 시점에 이르렀다. 이러한 도시개발의 가속화와 재개발 사업의 급속한 팽창으로 인해 건설부산물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건설부산물 처리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것이다. 따라서 이들 노후건물의 해체 시 발생할 막대한 양의 건설 부산물 을 그대로 폐기하는 것은 국가자원의 낭비이며 국토의 오염을 초래할 것이다.
<중 략>
4. 폐콘크리트의 유해성
폐콘크리트는 그 자체가 천연의 원재료로 만들어졌고, 인체에 특별히 유해한 물질을 포함하지 않는 무기물이기 때문에 어느 곳에나 안심하고 투기하든지 매립처분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실제, 화학적 조성은 일반의 토양에 가까운 것으로서 그것을 폐기물로서 엄하게 규제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폐콘크리트의 유해성은 다음과 같다.
1) 크기가 크고 강력한 것이 많다
보통의 잔토가 폐기물로 취급되지 않은 것은 자연의 토양에 가깝고 똑같기 때문에 물리적, 화학적으로 자연과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콘크리트는 시멘트의 수경반응에 의하여 골재를 포함하여 일축압축강도가 200kg/㎠ 이상 달하는 강력한 것으로 폐콘크리트는 콘크리트 구조물 해체에 의하여 파쇄된 것이기 때문에 물리적 성질은 토양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자연에도 암석이 풍화하여 크기가 큰 역암과 같은 지층이 존재하고 있기도 하고 산을 깎아서 계단사으이 택지를 조성하는 경우에도 조약돌이나 진흙 같은 것을 성토재로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역암은 콘크리트에 가까운 물리적 조건을 갖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