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삶 ; 대학 기숙사 야식 규에제 대한 찬성 의견
- 최초 등록일
- 2013.09.26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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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기숙사에서의 야식 규제를 찬성하는 근거
2.1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2.2 기숙사에 정해져 있는 규칙을 지켜야 한다.
2.3 생활패턴이 무너지고 건강이 나빠진다.
3. 효과적인 규제방안 혹은 해결방안
3.1 야식에 대한 신고제도의 도입.
3.2 매점의 개방시간 연장 혹은 기숙사 내에 간단한 음식 자판기 설치.
3.3 기숙사의 운영방침을 수정하도록 탄원.
3.4 일정시간까지 식당을 개방하여 따로 야식을 취식할 장소를 마련해준다.
4. 결 론
5. 참고문헌
6. 조원별 역할
본문내용
1. 서 론
현재 기숙사에서 살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기숙사의 야식 규제 방침을 피해서 몰래 야식을 시켜먹고 있다. 또한 기숙사 측에서도 이를 알면서도 인정상 모르는 척 해주고, 적발을 하더라도 술을 시켜먹는 것과 같은 도를 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깔끔한 뒤처리를 전제로 야식을 시켜먹는 것을 허락 해주고 있다.(이 글에서의 ‘야식’이라는 단어는 점호이후에 시켜먹는 외부음식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2. 기숙사에서의 야식 규제를 찬성하는 근거
(1)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
기숙사는 자신만이 사는 곳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사는 공동체생활을 하는 곳이다. 아파트나 원룸처럼 혼자 살거나 격리되고 방음 처리가 잘 된 곳에서는 상관이 없지만, 기숙사처럼 옆방의 떠드는 소리가 그대로 들린다면 많은 학생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 또한, 배가 고프지만 돈이 없어서 야식을 못 시켜 먹거나 생활패턴을 지키려고 야식을 먹지 않는 학생들에게 괴로움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기숙사는 소수일지라도 이런 학생들의 피해를 없애기 위해서 야식을 규제해야만 한다.
<중 략>
3. 효과적인 규제방안 혹은 해결방안
(1) 야식에 대한 신고제도의 도입
현재의 상황에서 한 층을 담당하시는 층장들이 모든 방을 돌아다니면서 몰래 시켜먹는 야식을 규제하는 것은 시간적, 인적 부분에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규제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을 이용하는 것이 거의 24시간을 감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 그러므로 기숙사 층층마다 박스를 하나 설치하여 야식으로 인해 자신이 피해를 입었을 때 그것을 기숙사의 관리자인 사감선생님께 신고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2) 매점의 개방시간 연장 혹은 기숙사 내에 간단한 음식 자판기 설치
현재 기숙사의 사생들이 이용하는 매점은 기숙사 건물 내에 있지 않을뿐더러 10시50분이 되면 기숙사 외부로 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기숙사 내에서 배가 고파도 음식을 구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일정 시간까지 매점으로 갈 수 있게 방침을 바꾸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외부로 탈출을 할 위험을 부담하기 싫다면 기숙사의 어느 한 층에라도 초코바라도 뽑을 수 있는 간단한 자판기를 설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참고 자료
김선효, ‘충남 공주 지역 대학생의 식사행동 및 액체섭취실태 조사’, “한국 영양 회지”, 2009년 4월호, 333쪽.
동양대학교 공무원사관학교 내 운영규정 페이지.http://poa.dyu.ac.kr/
동아대학교 한림생활관 사생수칙 페이지.http://hanlim.donga.ac.kr/SubPage/SUB001002/SUB001002006.asp?PCD=0010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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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무악학사 생활안내 페이지.http://web.yonsei.ac.kr/housing/living/
경북대학교 생활관 생활수칙 페이지.http://dorm.knu.ac.kr/life/life02.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