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흉 관련 논문 요약

소개글

폐 병소의 경피적 흡인 생검 시 기흉 발생 관련 요인
이보우 외 7명(2011)


요약했어요
느낀점도 있어요(반페이지 정도)

목차

1. 제목
2. 목적
3. 대상 및 방법
4. 결과
5. 고찰 및 결론
6. 느낀점

본문내용

1)병변의 위치: 22명 중 6명이 기흉이 발생하여 우하엽에서 가장 높은 27.3%, 우상엽 24.3%, 좌하엽 15%, 좌상엽 12% 순으로 나타남.
2)병변의 크기: 0~2.0 cm에서 24.0%, 2.1~4.0 cm에서 18.2%, 4.1 cm 이상에서 20.0%으로 나타남.
3)흉막에서 병변까지의 거리: 병변과 늑막이 붙어있는 경우(0cm)에서 6.7%, 0.1~2.0 cm에서 24.2%, 2.1 cm 이상인 경우가 26.8% ->흉막과 병소와의 거리는 흉막으로부터 멀어질수록 검침이 통과하면서 폐 조직을 많이 손상시킴.
4)성별: 남성 21.7%, 여성 17.1%로 나타남.
5)연령별: 40세 이하가 25%, 41~50세가 11.7%, 51~60세가 14.3%, 61~70세가 24.1%, 70세 이상이 24.1%로 나타남.
6)생검에 걸리는 시간: 0~10.0분에서 3.8%, 10.1~20.0분에서 18.9%, 21분 이상에서 40% ->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기흉 발생률은 증가.
7)생검 시도횟수: 4회 이상에서 28.6%, 2회 이하에서 20.5%, 3회에서 17.4%로 각각 나타남.

<중 략>

케이스를 기흉으로 잡고 이 논문을 요약하기 전에 기흉이란 질병은 주변에서 드물지만 1~2명 정도 걸려 생소하진 않았다. 키가 크고 마른 남자에게 잘 오는 것 정도만 알고 있고 정확한 원인은 잘 알지 못하였는데 이 논문에서는 경피적 흡인 생검이 기흉 발생율 및 기흉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보다 안전한 시술을 찾아보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어 흥미롭게 읽어보았다. 폐 병소의 경피적 흡인 생검술은 여러 가지 흉부 병소의 진단에 있어서 비교적 간편하고, 합병증 발생률과 사망률이 적은 안전한 검사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경피적 흡인 생검이란 것이 다소 생소하였지만 논문을 읽다보니 흥미로워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