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수축형 접속재에 대한 간단한 소개
- 최초 등록일
- 2013.09.30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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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접속재 열화원인
3. 대책
본문내용
1. 개요
지금 현재 지중케이블을 접속하는 방법으로 조립형과 자기수축형 두가지 가 사용되고 있다. 자기수축형 접속재는 조립형에 비해 기계적 강도가 다소 떨어지나 자기수축력에 의한 압착으로 시공성이 우수하고 케이블 도체규격 에 따른 이형접속(60~200, 325~600㎟), 알루미늄 케이블 접속이 가능한 장 점으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 접속재 열화원인
1) 부분방전 원인
접속부 공간을 채우는 반도전성테이프와 절연체 공극으로 인한 전계 집중 으로 부분방전(PD ; Partial Discharge)이 발생하여 열화가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접촉부 공극 발생의 주원인으로는 첫 번째로 절연체 끝부분의 모서리 다듬기로 인하여 모양의 공극이 발생하였으며, 오랫동안 조립형 접속재에 숙련된 접속공이 자기수축형 접속 시 하지말아야 할 절연체 모서 리 다듬기 시공과 반도전성 테이핑을 부족하게 감은 것이 공극 발생의 주요 인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반도전성 테이핑을 부족하게 시공하여 절연체와 도체와의 높이 차이로 공극이 발생하였다. 또한 케이블 접속공법에 의하면 반도전성 테이프를 절연체 15mm 위까지 겹쳐서 시공하여야 하나 겹쳐 감기 미시공도 부분방전 열화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추정된다.
3. 대책
자기수축형 접속재의 공극 발생을 최소화하고 열화고장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시공 및 점검에 유의하여야 한다. 첫째, 조립형과 자기수축형 접속재의 특성을 충분히 숙지하고 접속에 임하 여야 한다. 자기수축형 접속재 사용기간이 2년 미만으로 무심코 시공한다 면 자재와 공법의 혼용으로 인한 부정적 시공으로 열화고장의 직접적인 원 인이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