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三十二回
- 최초 등록일
- 2013.09.30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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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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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운이 그를 허락하니 풍중행이 군사 만여명을 인솔하고 성을 떠나 창산 아래에 나열하였다.
李密將得勝之兵長驅大進, 仲行出馬, 密曰:“此人是徐雲後妻之兄也, 誰與吾擒之?”
이밀장득승지병장구대진 중행출마 밀왈 차인시서운후처지형야 수여오금지
이밀은 장차 승리를 얻은 병사를 거느리고 오래 말타고 크게 나아가니 풍중행이 말을 내니 이밀이 말했다. “이 사람은 서운 후처의 오라비이니 누가 나 대신 그를 생포하겠는가?”
羅士信挺鐵卷蛇矛出馬, 與仲行兩馬相交。
나사신정철권사모출전 여중행양마상교
鐵卷蛇矛:끝이 둘 혹은 그 이상으로 갈라진 강철로 된 창
나사신은 철권사모를 잡고 출전하니 풍중행과 두 말로 교전했다.
戰不到數合, 仲行大敗, 奔回本陣。
전부도수합 중행대패 분회본진
싸움이 몇 합에 이르지 않아서 풍중행이 크게 패배하여 본진에 돌아갔다.
密驅大軍, 殺得屍橫遍野, 敗兵跟隨仲行、凱公逃入開州。
밀구대군 쇄득시횡편야 패병간수중행 개공도입개주
이밀이 대군을 몰아와서 죽인 시체가 온 들에 가득 누우니 패잔병은 풍중행과 개공을 따라 개주에 도망가 들어갔다.
王良言仲行不聽良策, 以此大敗, 按軍法當斬, 徐雲以其新娶之妹, 不肯加刑。
왕량언중행불청양책 이차대패 안군법당참 서운이기신처지매 불긍가형
왕량은 풍중행이 좋은 계책을 듣지 않아서 이렇게 크게 패배하여 군법에 따라 참수하려는데 서운은 그가 새롭게 장가들어서 형벌을 가하지 않았다.
凱公緊守城池, 堅閉不出。
개공긴수성지 견폐불출
개공은 단단히 성지를 지키며 긴밀히 닫아걸고 나오지 않았다.
密使人四面攻打, 相持月餘, 城中糧盡, 軍士皆有叛意。
밀사인사면공타 상지월여 성중양진 군사개유반의
이밀은 사람을 시켜 사방으로 공격하게 하며 서로 1달여를 대치하나 성안에 양식이 다 떨어져 군사는 모두 반란할 뜻이 있었다.
密知城內糧盡, 乃令小卒在城樓上高叫:“凱公投降!今汝食盡人困, 如不降, 打破城池, 滿門皆誅。”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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