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35회
- 최초 등록일
- 2013.10.01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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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당양조사전 35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충선파약병원원선퇴 지류장건인마 등대위병
왕세충은 먼저 약한 병사로 멀리 먼저 물러나게 하며 단지 건장한 군인과 말을 위나라 병사를 기다리게 했다.
次日, 叔寶、伯當等軍馬如風雨驟到, 世充之兵且戰且走。
차일 숙보 백당등군마여풍우취도 세충지병차전차주
다음날 진숙보와 왕백당등의 군사와 기마가 바람과 비처럼 들이쳐 오니 왕세충 병사는 싸우다가 또 달아났다.
魏兵約趕到五十里之地, 那軍盡皆喘息不定。
위병약간도오십리지지 나군진개천식부정
위나라 병사가 대략 50리땅을 추격하니 군사는 모두 다 헐떡여 안정하지 못했다.
世充在高阜處望見, 把紅旗一招, 趙讓軍馬來到, 世充之將一齊回頭。
세충재고부처망견 파홍기일초 조양군마래도 세충지장일제회두
왕세충은 높은 언덕에서 멀리 보며 홍색기를 한번 부리니 조양의 군사와 말이 도래하여 왕세충의 장수들은 일제히 머리를 돌려 공격했다.
魏兵死戰不退, 徐成、林士浩截出, 殺斷魏歸路。
위병사전불퇴 서성 임사호절출 쇄단위귀로
위나라 병사가 결사적으로 싸워 물러나지 않고 서성과 임사호가 끊어내며 위나라의 돌아갈 길을 쇄도해 끊었다.
叔寶大喝衆將曰:“到這裏不卽死戰, 等待何時!”
숙보대갈중장왈 도저리부즉사전 등대하시
진숙보가 크게 여러 장수에게 말했다. “여기서 결사적으로 싸우지 않으면 다시 어느 때를 기다린다는 말인가?”
魏兵奮力沖突, 背後李密引兵殺到, 却把徐成、林士浩圍在當中。
위병분력충돌 배후이밀인병쇄도 각파서성 임사호위재당중
當中:①어떤 곳의 꼭 가운데가 되는 곳 ②또는, 그렇게 되게 함
위나라 병사가 힘을 다하여 충돌해 오니 배후에 이밀이 병사를 이끌고 쇄도해 와서 서성과 임사호는 포위된 중간에 있었다.
士浩大呼曰:“主上旣已算定, 必有良謀, 我自當決一死戰。”
사호대호왈 주상기이산정 필유양모 아자당결일사전
임사호가 크게 소리쳤다. “주상께서 이미 계산을 결정하니 반드시 좋은 꾀가 있을 것이니 내가 결사적으로 한번 싸워 보겠다.”
士浩分一半人馬來戰李密, 徐成引一半人馬接住叔寶交戰, 兩下殺聲振天。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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