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융합의 개념과 사례 주요국의 ITC 추진동향 그리고 ICT융합 핵심 트렌드 분석 및 IT융합 활성화를 위한 주요 과제

소개글

이글에서는 ICT 융합의 개념과
자동운전 자동차(self-driving car),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 모바일 결제 등 관련 사례를 알아보고
미국, 일본 및 우리나라 등 주요국의 ITC 추진동향을 살펴보며 시사점을 도출합니다.
또한 ICT융합 최신 핵심 트렌드를 분석한 후 ICT 융합 활성화의 주요 과제를 제시합니다.

ICT융합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읽고 꼼꼼히 정리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ICT융합의 개념과 사례
1. ICT융합의 개념
2. ICT융합의 주요 사례
가. 자동운전 자동차(self-driving car)
나.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
다. 모바일 결제
라. Connected Contents

Ⅲ. 주요국의 ITC 추진동향 및 시사점
1. 주요국의 추진 동향
가. 일본 / 나. 미국 / 다. EU / 라. 우리나라
2. 주요국 추진 동향에 대한 시사점

Ⅳ. 2013년 ICT융합 핵심 트렌드 분석

Ⅴ. ICT융합 활성화의 주요 과제
1. ICT융합의 판단 체계 정립
2. 신속한 사업화를 위한 관련 법령 제·개정 지원 체계 마련
3. 미래부와 산업부의 기능 조정

Ⅵ.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애플이 2007년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전 세계는 놀라울 정도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오랫동안 전자 및 이동통신의 세계 리더기업인 소니, 모토로라, 노키아 등 쟁쟁한 기업들이 지난 몇 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이 삼성과 애플은 스마트폰의 최강자인 동시에 ICT 분야의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바야흐로 핵심기술 패러다임이 IT에서 ICT로 급속히 전환된 것이다. 지난 20세기의 총아인 전기, 전자, 화학 및 자동차 관련 기술과 산업도 여전히 중요한 분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21세기 들어서면서 ICT기술의 성숙과 더불어 스마트기술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부 전문가는 2035년경에는 인공지능이라는 또 다른 대전환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잘 나가는 기업은 모바일기기, 콘텐츠, 전자상거래, 소셜네트워크 분야에 집중돼 있다.

<중 략>

ICT융합을 위한 부처 간 협력과 기능조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정책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중요정책이 표류할 우려가 있다. 또한 유사한 사업에 대해 부처 간 과잉경쟁이 발생할 경우에는 국가예산이 중복·비효율적으로 낭비되는 문제가 생긴다. 부처 간 소관주의가 강한 한국행정문화를 고려할 때 미래부와 산업부의 기능을 조정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대안은 조직개편이다.
그러나 양 부처의 대규모 조직개편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ICT융합컨트롤 타워의 기능을 재정립하는 운영의 묘(妙)를 발휘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우선 ICT융합산업에 관한 기본계획 등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정보통신전략위원회와 산업융합발전위원회의 상호 협의를 정례화하여 ICT융합을 둘러싼 중복과 모호한 경계의 문제를 해소해야한다. 만약 두 기구의 자율적인 협의와 조정이 쉽지 않을 경우에는 ?ICT 특별법?과 ?산업융합촉진법?사이의 관계를 제도적으로 조정하는 입법적 노력이 병행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국내외 주요 기관이 제시하는 2013년 ICT 트렌드 전망 종합 분석(정책연구본부 방송통신연구부, 동향과 전망 : 방송·통신·전파통권 제58호 2013. 01.)
생활밀착형 ICT융합 서비스 추진 동향 및 발전 방향(박종현, 전자통신동향분석 제27권 제4호 2012. 08.)
웨어러블 컴퓨터를 활용한 생태계 확장(김태진․심수민, KT경제경영연구소. 2013.)
창조경제 구현방안 연구: ICT 기반의 융합산업 활성화 방안(김동욱, 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13. 06. 25.)
ICT융합 주도권 경쟁…세계가 '꿈틀'(뉴스1, 2013. 06. 24.)
ICT융합 통한 새로운 산업생태계 열린다(문영호, KDI 나라경제 3월호, 2013. 03.)
ICT융합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적 개선 방향(이슈와 논점 제717호, 정준화, 2013. 0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