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 유럽인들의 조상
- 최초 등록일
- 2003.02.02
- 최종 저작일
- 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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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럽의 모든 사람들은 단지 7명의 여성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45,000년 동안 다른 시대에서 시작되어, 늑대와, 곰 같은 야생동물들에게서 살아남고, 빙하기를 거쳐, 각기 다른 씨족들을 형성하면서, 마침내는 오늘날의 인구가 형성이 되었다고 한다. Oxford 대학의 인류학 교수인 Bryan Sykes가 이러한 주장을 펼쳤다. Sykes 교수가 "이브의 일곱명의 딸들"이라고 명명한 이들에게는 교수가 붙여준 각각의 이름이 있는데, Ursula, Xenia, Tara, Helena, Katrine, Valda, Jasmine 이 그것이다. Sykes 교수는 어머니에게서 아이들에게로 전해지는 미토콘드리아의 DNA 연구로부터 결론을 얻어내었다고 한다. 6000가지의 무작위적인 샘플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돌연변이 및 다른 변화를 포함해서, 그는 일곱 가지의 다른 DNA 집단(cluster)을 확증했다. "일곱가지의 집단은 각각이 한 여성에게서 비롯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Sykes 교수는 유럽인의 99%는 씨족을 형성한 일곱 여성들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가의 프로젝트의 상업적인 면에 대해서도 빨리 인식해서, "Oxford Ancestor"라는 사람들의 모체가 되는 조상을 되짚어 찾아주는 회사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의 유전학적인 일은 사실에 뿌리 박은 것이지만, 그가 붙인 이름은 가설적인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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