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에 관한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0.02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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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애덤 스미스의 저서 국부론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저의 생각을 리포트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제 1 장.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제 2 장. 부의 본질과 원인
제 3 장. 요약, 나의 생각
본문내용
제 1 장.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애덤 스미스가 10년에 걸쳐 1776년에 완성한 국부론은 모두 5편 3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자유방임주의를 표방한 최초의 경제학 저서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책의 원제는 '국부의 성질과 원인에 관한 연구'이다.
여기서 스미스는 부의 원천은 노동이며, 부의 증진은 노동생산력의 개선으로 이루어진다고 주장하고, 생산의 기초를 분업에 두었다. 그는 분업과 이에 수반하는 기계의 채용을 위해서는 자본의 축적이 필요하며, 자유경쟁에 의해서 자본축적을 꾀하는 것이 국부 증진의 정도라고 역설하였다.
또한 이기심은 중세에서처럼 천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행복 실현을 위해 신이 내려준 수단으로서 비능률·불합리를 제거하는 유일한 요소이며 국부의 원동력이라고 주장했다.
<중 략>
물론 저자가 살던 시대에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을 소개하는 것 이었으므로 상세한설명이 필요했을 수 있겠지만, 같은 이론을 여러 가지 비슷한 상황에서 적용한 것은 불필요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너무 반복되는 서술이 많았기에 지루했고 명료하다는 느낌을 받기 힘들었다.
두 번째 편에서 애덤 스미스는 노동자들의 저축, 낭비 등을 통해 자본의 축적을 설명한다. 여기서 노동자들은 실질적인 부가가치 창출 여부에 따라 생산적 또는 비생산적 노동자로 나뉘게 된다. 나는 이 대전제부터 납득이가지 않았기에 나머지논지들도 타당성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노동자를 “실질적인 생산물” 이라는 너무나도 실리적인 잣대 하나에 비추어 평가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저자가 “비생산적” 이라고 구분한 노동자들은 광대나 오페라 가수와 같은 노동자를 제외하면 대부분 변호사, 정치인을 비롯한 전문직이며, 그들은 정치나 경제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 사회구성원들이다
참고 자료
국부론 上 ,河-애덤 스미스(출판사: 범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