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문제수업모형 지도안 및 학습지 (사형제도 찬반)
- 최초 등록일
- 2013.10.03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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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쟁문제 수업모형 지도안과 학습지 자료 다 있습니다.
목차
1. 수업지도안
2. 수업 관련 자료 및 학습지
본문내용
T : 주말 잘 보냈나요? 인사하고 수업 시작할까요? 안녕하세요.
S : 안녕하세요.
T : 그럼 수업을 시작할게요.
T : 먼저 수업하기에 앞서서 지난 시간에 무엇을 배웠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빈 칸에 들어갈 단어를 다 같이 말해보세요.
T : 여러분 혹시 7번방의 선물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나요?
S : 네~
T : 그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영화는 본적 있나요?
S : 네~
T : 이 두 영화 남자 주인공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형수이고 누명을 썼다는 점이예요. 이처럼 사형제에는 오판의 가능성이 있어요.(사형제도 반대)
그리고 요즘 흉악범죄의 증가로 사형을 집행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이와 관련된 뉴스 동영상 하나를 볼게요. (사형제도 찬성-흉악범죄증가->사형집행논란 동영상 1분 39초) 동영상 잘 봤나요? 최근 범죄가 많이 일어나다 보니 살인을 저지르는 등의 흉악범들에게는 최고 형벌인 사형을 집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최근 매스컴을 통해서 많이 접했던 것 같네요.
<중 략>
인혁당 재건위 사건이란? 1974년 ‘전국 민주청년학생 총연맹’(민청학련)이란 이름으로 대학가 등에 유신반대 유인물이 배포됐다. 다음해 4월 긴급조치 4호가 선포됐다. 긴급조치에 따라 설치된 비상군법회의는 “민청학련 주동자들이 지하조직 인민혁명당(인혁당)과 연계를 맺어 왔고 공산혁명을 기도했다”며 관련자들을 구속했다. 구속된 도예종씨 등 8명은 대통령 긴급조치 및 국가보안법 위반, 내란 예비·음모 등의 혐의로 기소돼 75년 4월8일 대법원에서 사형이 선고됐다. 유신정부는 선고 18시간 만인 다음날 새벽 전격적으로 사형을 집행했다. 이 사건을 이른바 ‘인혁당 재건위 사건’이라고 한다.
이에 앞서 대일 굴욕외교 반대시위가 거셌던 64년 8월14일 중앙정보부는 “북한의 지령을 받고 국가 변란을 기도한 인혁당을 적발했다”며 41명을 구속했는데, 이를 ‘인혁당 사건’이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