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유물 보존처리 방법

소개글

금속 유물의 보존처리에 관한 예비조사법, 탈염처리, 부식생성물 제거에 관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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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금속유물을 보존처리하기 위해선 우선 그 유물에 대한 예비조사, 그리고 부식생성물인 녹을 제거하고 탈염처리인 안정화처리, 부식생성물억제를 위한 방청처리, 건조, 강화처리, 접합 및 복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색 및 마무리가 있다.

예비조사로는 유물카드를 작성하고 유물을 촬영하며 유물의 성격 규명을 위한 과학적 분석을 한다. 유물카드 작성 시 항상 전체적인 외형에서부터 세부적인 것의 순서로 기술한다. 유물을 촬영할 때는 보존처리 전의 모습과 보존처리 단계별 과정을 모두 촬영하여야 한다.
유물의 성격 규명을 위한 과학적 분석은 비파괴 조사법과 파괴조사법으로 나누어진다.

<중 략>

D.A.N법은 에틸알콜에 0.3% 용액을 만들어 사용하고 사용법은 B.T.A법과 동일하다.

KR-TTS는 액상으로 원액을 크실렌으로 희석시킨 후 3% 용액에 유물을 2시간 침적시킨 후 자연건조한다. 유물표면에 수지를 고르고 강하게 흡착코팅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B.T.A는 동과 B.T.A가 반응하여 동에서 염화물이온이 침식활동을 억제하는
cu ^{-}B.T.A막을 형성시켜 부식을 억제한다.
사용법은 Acetone과 Toluene(1:1)으로 유지분을 제거한다. B.T.A가 3% 용해된 증류수 또는 알콜 용액에 유물을 침적하여 침적된 유물표면에 기포가 생기지 않을 때까지 진공상태로 둔다. 처리가 끝나면 자연건조 한다. B.T.A는 기화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2~3년 내에 유물표면에서 기화되고 산성조건에서 불안정하며 발암물질인 벤젠기가 있어 승화시 인체에 해로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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