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한국고대의 역사와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3.02.04
- 최종 저작일
- 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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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한국고대사 연구의 흐름 ①전근대의 연구(조선시대까지의 연구) ②근.현대의 연구 2.한국고대사의 연구 현황과 방법론 3. 한국 고대국가 형성론 4. 부여사의 의미와 전개 5. 가야사의 의미와 전개 6.고대 한일 관계사의 제문제 7.발해사의 제문제
목차
1. 한국고대사 연구의 흐름
①전근대의 연구(조선시대까지의 연구)
②근.현대의 연구
2.한국고대사의 연구 현황과 방법론
3. 한국 고대국가 형성론
4. 부여사의 의미와 전개
5. 가야사의 의미와 전개
6.고대 한일 관계사의 제문제
7.발해사의 제문제
본문내용
광개토왕릉비문(廣開土王陵碑文)
고구려의 옛 땅 중국 길림성 집안현 통구에는 광개토왕의 아들 장수왕이 선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높이 6M 가량의 거대한 광개토왕릉비가 현존하고 있다. 여기에는 약 1600 여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는데, 그 내용은 개국에서 광개토왕까지의 고구려사를 간략하게 쓴 서문, 광개토왕의 업적을 나열한 본문, 광개토왕릉을 유지하는 방법을 명기한 수묘인(守墓人)규정의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은 광개토왕의 정복활동이 연대순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 왜(倭)에 관한 기술이 보이고 있어, 고대한일관계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다만 이 비는 광개토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이고, 여기의 왜는 고구려군의 격파대상으로 보이는 것이다.과거 일본의 연구자들은 고구려군의 격파 대상으로 왜가 보이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왜가 한반도에서 활동했던 것을 근거로 한남부에 일정한 거점을 설치하여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 비문은 광개토왕의 업적을 칭송하기 위한 것이지, 왜의 활동을 서술하기 위한 것은 아니었고, 왜의 활동은 고구려가 정복군을 일으키기 위한 명목으로 기술되었던 것에 불과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