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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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바로 그 사건, 일명 ‘나영이 사건’
이 영화는 ‘나영이 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일명 ‘조두순 사건’은 2008년 12월 11일 08:30경 당시 57세 남성 조두순이 등교하던 8살 여자 초등학생을 대한민국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한 교회안의 화장실로 끌고 가 목을 졸라 기절 시킨 뒤, 잔인하게 강간한 사건이다. 이로인해 피해아동은 복부의 장기가 음부 밖으로 노출되었고 이로 인해 항문과 소장 대장이 파열돼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으며, 생식기도 80%가 훼손되었으며, 최소 8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복부, 하배부 및 골반부위의 외상성 절단 등의 영구적인 심각한 상해를 입었다. 이후 2009년 9월 KBS <시사기획 쌈>에 소개되었고 이를 통해 누리꾼들을 통해 사건의 전말이 확산되어 온 국민을 경악시켰다.

영화에서 처럼 ‘심신미약’의 이유로 자신의 형을 감형받으려고 했다는 점에서 영화를 보는내내 화가나고 불편했다.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라 너무 불편하고 거북했다. 하지만 영화는 대체로 따뜻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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