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의 면접, 채용, 복리후생
- 최초 등록일
- 2013.10.05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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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업연혁 및 개요
2. 교보증권의 면접, 채용, 복리후생(핵심내용)
2-1)교보증권의 인재상
2-2) 채용 절차
가. 채용 방법
나. 채용 절차
2-3) 인사 제도
가. 인사원칙
나. 이동 및 배치관리
다. 평가 시스템
라. 승진관리
마. 직무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바.보상시스템
2-4) 인재 개발
가. 교육체계
나. 교육체계도
2-5) 복리후생
가. 주거안정 지원
나 .생활 안정 지원
다. 건강문화생활지원
라. 휘트니스센터
마. 선택적 복리 후생 제도
바. 직원행복센터
2-6) 급여
가.직급별 급여부분
나. 영업직원 성과급제
2-7) 교보증권 인사담당자님께 물어본 교보증권은?
본문내용
교보증권의 전신은 1949년 세워진 대한증권이다. 창업자는 송대순 회장. 증권거래소의 모태는 일제 강점기 때 인천에서 열렸던 미두시장이었다. 이 시장에서는 땅문서 등 고전적 의미의 증권이 거래됐다. 1930년 일제가 총독부령으로 서울에 정식 증권거래소를 세웠다. 당시 국내 증권거래시장은 일본 회사들이 주도하고 있었다. 민족자본으로 세워진 회사는 송대순 회장 등이 경영하던 김익증권과 조준호 씨가 세운 동아증권뿐이었다. 해방 직후 증권거래소는 폐쇄됐고 증권회사들도 모두 문을 닫았다. 일제 강점기부터 김익증권을 경영했던 송대순 회장 등 증권업계 종사자 60명은 증권시장 재건을 위해 한국증권구락부를 조직했다. 송 회장은 1949년 11월 국내 최초의 증권사인 대한증권을 세웠다. 증권거래소가 없었던 시절 대한증권은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국채와 땅문서를 중심으로 영업을 했다. 1950년대 들어 일본인들이 남긴 귀속재산과 땅문서 등 각종 증권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정부가 정식 증권거래소 설립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1953년 대한증권업협회가 출범했고 1956년 대한증권거래소가 세워졌다. 대한증권은 서울, 신우, 한흥, 신영, 한양, 부국, 신흥증권 등과 함께 거래소에서 주식 거래를 시작했다. 1962년 대한증권은 재무부로부터 국내 1호로 증권업 허가를 받았다. 1994년 교보생명보험(주)이 대한증권을 인수했다. 교보생명보험은 1958년 신용호 회장이 세운 보험회사다. 이 해에 대한증권은 교보증권(주)으로 이름을 바꿨다. 1996년 주가지수선물시장이 개장하면서 주가지수 선물 영업을 시작했다. 같은 해에 자회사인 교보투자신탁운용(현 교보악사자산운용)을 세웠다. 1999년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등록했고 2002년 주식을 다시 증권거래소로 옮겨 상장했다. 2006년에는 한국증권선물거래소로부터 ‘코스닥 기업공개(IPO) 우수 주간사 상’을 받았다. 2010년 9월 현재 최대주주는 교보생명보험으로 보유 지분은 51.63%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