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춤을 보고 영화감상문

소개글

사진을 함께 첨부하였으며 바로크시대의 음악적인 내용도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왕의춤의 관한 영화내용정리

2. 프랑스 바로크시대와 음악적인 내용 정리
1) 프랑스 바로크
2) 궁정 발레
3) 이탈리아 오페라의 영향
4) 왕립 음악 아카데미

3. 영화감상문

본문내용

1. 왕의춤의 관한 영화내용정리

프랑스하면 생각나는 루이 14세는 세계사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군주의 하나이다.
‘짐은 곧 국가이다’라는 말로 너무나 유명했던 루이14세는 즉위했던 어렸을 적 당시부터, 그가 절대왕권을 세우는 시기까지 한창 심취했던 춤과 음악에 대해서 보여주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륄리라는 한남자의 회상에서부터 시작된다.
1653년, 어린 왕 루이 14세는 이태리 출신의 음악과 륄리가 만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나온다. “실권은 어머니와 재상에게 있다”라고 본인이 말하는 것처럼 나이가 어린 루이 대신에 실질적인 권력을 움켜쥔 사람은 그의 어머니와 재상인 ‘마자랭’이었다.
춤과 음악을 사랑했던 루이는 륄리의 음악에 맞춰 무대에 올라 춤을 춘다.

그로부터 8년 뒤에, 모후와 함께 실권을 잡았던 재상의 죽음으로 루이는 자신도 이제 어린애가 아니라며 자신이 왕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하게되고, 재상제를 폐지하게된다. “자연도 이젠 내게 고개 숙여야한다”라는 그의 말과 같이 그는 절대왕권의 대표적인 왕이된다. 그가 어딜 가든 륄리라는 사람을 통해 항상 루이가 가는 길은 음악이 뒤따랐다. 루이는 자신을 위한 릴리의 음악에 매료되게 되었고, 륄리도 음악과 자신의 대한 존경심과 사랑을 루이에게 음악을 통하여 바치게 된다. 그렇게 그들은 음악이라는 하나의 매개체를 통해 서로에게 빠져들어 갔다.

<중 략>

영화를 보는 내내 흘러나오는 음악은 예술을 잘 모르는 나에게는 지루함을 반감시켜주었던 것 같다.
비록, 음악에 대해 영화 한편으로는 많은 것을 알기는 어려웠지만 영화를 보면서 프랑스 바로크시대 음악의 배경을 알게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영화를 통해 그 시대의 역사를 직접 눈으로 느끼고 음악을 감상함으로써, 음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색다르게 다가와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그리고 그 시대의 풍자극이나, 발레와 노래를 결합하여 부르는 부분은 지금의 뮤지컬과 비슷했고, 그 당시에 그러한 시도가 없었다면, 그리고 루이라는 예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왕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뮤지컬이나, 음악은 존재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다음에 한번 기회가 된다면, 스크린에 나오는 장엄함과 우아함을 직접 공연을 가서 두 눈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