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에 대한 찬반론] 세계화에 대한 찬반견해에 대한 제고

목차

I. 찬성하는 견해
II. 반대하는 견해
III. 세계화에 대한 재고

본문내용

찬성하는 견해의 대표적인 예로는 토마스 프리드먼의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들 수 있다. 세계화는 모든 것을 관통하는 한 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통합'이다. 세계화체제는 '웹(web)'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세계화는 시대를 특징짓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컴퓨터화, 소형화, 디지털화, 위성통신, 광섬유 그리고 인터넷 등이다. 이들 기술은 세계화시대를 규정짓는 세계관을 만들어냈다.
일본의 도요다 시의 공장에서는 66명의 사람과 310개의 로블이 매일 300대의 렉서스를 생산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품질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일본인들은 로웃을 활용해 세계 최고급 승용차를 만들고 있다. 반면 아랍인과 이스라엘인들은 아직도 올리브나무를 놓고 서로 제 것이라며 싸우고 있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는 실제로 템전 이후 시대의 좋은 상징물이다. 세상의 반쪽은 더 좋은 렉서스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며 냉전으로부터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가 하면, 다른 반쪽은 아직도 누가 올리브나무의 주인인지를 놓고 싸우고 있다.
세계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집단은 경제체제를 합리화하고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하고 있는데 반해, 다른 한족은 과거사를 매듭짓지 못하고 그에 매여 있다. 즉, 세계화를 반대하는 국가의 궁극의 목표는 상징적인 올리브 나무를 소유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렉서스는 오래된 인간의 욕망의 상징이며, 모든 것을 표준화해 버리는 기술과 시장의 힘을 상징한다.
노르웨이는 EU의 가입이 자국의 정체성과 독특한 생활방식을 훼손할 우려가 있어서 유럽연합 가입에 대하여 국민투표에서 부결시켰다. 즉, 유럽연합에 가입하지 않은 결과 얻지 못한 경제적 이익을 북해유전과 어업을 통해 보전하고자 하였다. 노르웨이는 경제적으로 덜 효율적이겠지만, 고유한 올리브나무의 정체성을 고수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