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노래로 쓰다 서평

소개글

인문학, 노래로쓰다 를 읽고 적은 서평입니다.

과제제출 후 좋은 점수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목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나의 책 읽기는 이 의문으로 시작되었다.
인문학을 전공하고 있는 나로써 마지막 한 학년을 남겨두고 이번 학기의 목표는 ‘인문인다운 소양을 쌓자’는 것이다. 다른 나라의 언어와 그들의 문화를 책에 쓰인 줄글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인문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 문학을 통해 간접적으로 그들의 정서를 느끼며 이해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단 생각에서였다. 또한, 취업문제와 스펙 쌓기 같은 지금 나의 현실적인 문제에서 벗어나 나의 정서를 풍요롭게 하는 문학에 빠져보자는 취지에도 어울리게 이 책은 인문학을 노래로 풀어내며 나의 감성을 자극했다.
책 제목에 대한 의문은 책을 펼침과 동시에 시와 음악의 만남을 이해하면서 풀렸다. 그리고 저자의 의도대로 책을 읽는 내내 시와 음악의 상관관계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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