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배철강 2014년 사업전망과 주가전략

소개글

본 자료는 주식투자를 목적으로 작성된 자료임

목차

1. 서브프라임 이후의 경영상황
2. 2014년 사업전망
3. 투자전략

본문내용

1. 서브프라임 이후의 경영상황
위 차트를 보면 지난 2007년 당시 최고가를 기록한 흔적이 있다.
이 당시는 문배철강뿐만 아니라 철강업 전체는 물론 시장전체가 버블을 보였던 시기였다.
세계경제 호황으로 철강업들이 큰 주목을 받아 왔던 결과이기도 했다.
이후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가 터지면서 문배철강뿐만 아니라 세계경제 전체가 거품해소 과정이 있었고 문배철강도 같은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이후로부터 언론은 연일 철강업의 부정적 전망만 쏟아 붙고 있는 상태이다.
그동안 과거의 버블이 해소 되었을 뿐 철강업이 그렇게 부진하다고 이야기 하기는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언론과 투자자들은 상동적 태도에 의해 시장을 평가하는 특성이 있는 상태이다.
문배철강의 실적사항을 들여다보면 그동안의 우려가 과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중 략>

- 우드펠릿 사업
문배철강은 지난 2010년경 우드펠릿 사업에 진출한바 있다.
우드펠릿은 가축용 깔개와 난방용, 발전용에 사용하는 신재생에너지이다.
국내에서는 2009년 도입되기 시작해 매년 40%대의 높은 성장을 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생산하는 비율은 수요량의 20% 내외여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한다.
우드펠릿 생산장비 시설이 대당 수백억에 달해 기업들이 직접생산 투자에 보수적 성향을 보이고 있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한다.
지금은 공급부족 사태여서 국내 판매가격보다 수입가격이 두배이상 높아도 불티나게 수입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문배철강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난방용으로는 시장의 한계성이 따른다.
난방용으로는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고려하면 시장의 크기는 정해져 있는 상황이고 가정용으로 전환되면 큰 시장이 예상되지만 기존 도시가스 체제에서 전환하는 것은 아직 상상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대중화가 되려면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가 필요해 이에 대한 성장기대는 하고 있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