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의 다양한 유형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론
1. 기본적인 칭찬의 말
2. 상대방 없는 상태에서 하는 칭찬
3. 인사치레와 같은 칭찬
4. 환심을 가지고 있는 칭찬
5. 칭찬 or 비난
6. 비난->칭찬
7. 칭찬인지? 욕인지?
8. 숨겨진 칭찬의 말

Ⅲ. 맺음말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칭찬이라는 말은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 중에 하나이다. 칭찬이라는 것 차체가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대화의 방향을 우호적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무조건 남에게 좋은 말은 한다고 칭찬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칭찬을 듣는다고 나쁘게 생각할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칭찬을 할 때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을 하는 것은 분명 필요하다. 아부나 아첨과 같은 칭찬의 나쁜 의도를 벗어나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진심에서 하는 칭찬은 칭찬해주는 사람의 애정까지 그대로 전달되어 나 자신에 대한 좋은 인상으로 까지 발전한다고 본다. 즉, 내가 상대방을 진심으로 칭찬함으로써 상대방이 자신의 가치를 내가 인정해 준다고 생각하고 자신도 나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바탕으로 나에 대해 좀 더 호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칭찬이라는 것은 의사소통의 측면에서는 정말 중요하는 것이다. 다음은 이러한 칭찬들의 유형들을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대사들을 중심으로 하여 정리한 것이다.

1. 기본적인 칭찬의 말
기본적인 칭찬의 말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히 보이는 칭찬이다. 즉 잘한다고 말하거나 좋은 점을 집어서 말해주는 것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칭찬은 칭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대본의 대화 속에서도 가장 많이 나왔다.

(1)태웅 : ....f(2002)가 약 16.03이라는 것은 유리수 범위에서만 생각해도 되니까 맞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모든 실수에 대해 f(x)=f(1)x가 되려면 연속가정이 반드시 필요 합니 다. 이 조건이 있어야 들이 유리수라고 할 때, (칠판에 적으며) 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낸 문제는 이 연속가정이 빠졌기 때문에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태웅, 가쁜 숨을 몰아쉬며 증명을 마치는데... 교실 안에 정적이 흐른다. 아무 말도 못하 고 멍하게 바라보는 아이들. 그런데 한쪽 구석에 서있던 선생님이 짝짝짝 박수를 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