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함께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시대적배경, 미국독립전쟁
- 최초 등록일
- 2013.10.10
- 최종 저작일
- 2013.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미국독립전쟁, 게티즈버그전투, 율리시스그랜트, 로버트에드워드리, 셔먼, 노예제도 등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가렛 미첼 여사의 대하소설을 222분 영상으로 옮긴 이 영화는 흥행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인정 받아 제 12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 했으며, 지금까지 사랑 받고 있죠.
소설 역시 지금도 많이 팔리고 있고 영화 역시 부단히 재 상영되고 있다. 그만큼 이 작품은 미국인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Gone with the wind는 남북간의 대립이 남군의 섬터 요새에 대한 공격과 점령으로 위기일발인 1861년, 동족이 혈투를 벌인 전쟁을 중심으로 그 남북 전쟁이 1865년에 끝나고 북군의 점령정책에 의한 이른바 재건기간까지의 조지아 주를 중심으로 한 전쟁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인만큼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북전쟁은 1861년부터 65년까지 미국의 북부와 남부가 벌인 유혈의 내전입니다. 미국인이 미국인을 상대로 벌인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61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희생자를 낸 이 전쟁의 원인과 배경은 아주 복잡하며 광범위하지만, 이를 하나로 축약해본다면 아마 남과 북의 감정의 골이 깊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노예 제도, 정치적 갈등, 경제 구조의 차이, 헌법의 해석상의 이견 등 여러 가지 사건을 거치면서 쌓여온 서로에 대한 양측의 증오와 분노는 남북전쟁이라는 큰 피의 전투를 불러 왔으며 아직까지도 남과 북을 가르는 경계선을 긋는데 한 몫 하고 있습니다.
<중 략>
게티즈버그 전투 후로도 후퇴와 저항을 되풀이했으나 마침내 1865년 4월 남부정부의 수도 리치먼드가 점령됩니다. 그러나 남부 인들의 수난은 전쟁이 끝난 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관대한 전후정책을 주장하던 링컨 대통령이 암살된 후 남부의 소위 재건정책은 가혹성을 띠었고 레트의 말처럼 “가진 것은 면화와 노예와 교만뿐인 남부인” 들이 이 세 가지를 한꺼번에 다 잃고 낭패하는 상황이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