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시장분석 및 해외시장진출 [루펜리 기업분석]

소개글

음식물 처리기‘Loofen’의 해외시장개척과 한계 그리고 극복방안
한국의 여성 경영자‘이희자’씨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시장의 일본시장 진출
단기적 성공사례와 장기적 시장퇴출 원인 분석 및 대안도출

목차

I. 과제선정이유

II. 기업분석

III. 시장환경분석
1. 거시적 관점에서의 환경분석
2. 미시적 관점에서의 환경분석
3. 소비자 행동 분석

IV. 기업내부역량 분석 - SWOT, STP, 4P를 통한 기업의 내부역량 분석

V. 경쟁기업과의 비교
1. 파나소닉(Panasonic)의 제품상, 서비스 상의 특징
2. 루펜리와 파나소닉의 제품, 고객 만족 등의 비교를 통한 분석

VI. 판매부진 원인 분석 및 해결책
1. 판매부진 원인 분석
2. 내부역량 제고를 위한 노력
3. 마케팅 활동의 개선- SNS를 통한 마케팅(Facebook, Blog, UCC)

본문내용

이전에 각 기업이 자국의 내수시장에만 의존하여 경영하던 시대에서 벗어나, 전세계가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됨에 따라 기업의 해외진출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기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통하여 더욱 많은 소비자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이윤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하지만 해외시장진출에는 그만큼 큰 위험부담이 따르고 또한 비용이 따른다.
우리는 루펜(Loofen)의 음식물 처리기 시장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분야를 연구하여, 해외시장진출의 과정과 그에 따른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해서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나 이 보고서에서는 루펜의 일본시장 안착의 실패에 대해서 더욱 심층적으로 다가갔으며, 그 문제점에 대해 초점을 맞춰 살펴보았다.

대표 ‘이희자’씨는 50세의 나이에 사업을 시작한 그녀는 ‘여자가 무슨 사업이냐’ 라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4명의 동업자들과 함께 사업을 시작하였다. 한 외국업체의 음식물 처리기에서 감명을 받아, 편리성과 효율성을 강조하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루펜’이라는 기업명으로 시작한 그녀의 사업은 2003년에 시작하여 눈부신 성장을 보았다.
하지만 이 대표가 벤처업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순간 시련이 찾아왔다. 사업이 승승장구하던 2008년 여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음식물처리기의 전기세가 도마 위에 오른 뒤 매출은 급전직하하기 시작했다. 추석을 앞두고 기업체의 선물용 주문을 받아 미리 생산했던 물량 5만대가 모두 취소 처리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터진 글로벌 금융위기는 유동성을 크게 악화시키며 회사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그때 그녀는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해외 바이어들로부터도 크게 호평을 받은 루펜은 현재 아일랜드에서 3만5,000대 수출계약이 체결됐으며 영국ㆍ독일ㆍ프랑스ㆍ이탈리아 등에도 시제품이 들어간 상태다.
- 루펜(loofen) 기업은 이희자 대표를 포함하여 5명의 경영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15명의 직원들로 이루어진 중소기업체이다. 약 9명의 주주로 기업이 운영되며, 9명 중 2명은 이희자 대표의 아들(子)이 주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