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에올인하라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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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은 ‘강점에 올인하라’ 이며 저자는 도날드 클리프턴, 폴라 넬슨이다. 초판 발행은 2007년 5월 25일이고 지금은 한국에서 출간되지 않는 상태이다. 저자는 평생에 걸쳐서 인간의 강점을 활용하기 위한 강점심리학의 기초를 확립하여 2002년 미국 심리학회에서 '강점심리학의 아버지'로 불렸던 도날드 클리프턴 이다.
또한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인 갤럽의 사장을 역임했으며, 스트렝스파인더 프로파일을 계획한 장본인이다. 지금부터 그의 저서 중에 하나인 <강점에 올인하라>의 책이 문제 삼는 내용과 책이 제기하는 핵심 주장 들을 언급한 후 나의 주관적 판단과 기준을 제시하고 어떻게 글을 전개 할 것인가를 밝히겠다.
이 책은 제 1부, 특별한 성공의 레서피-동물학교에서는 성공에 관한 치명적 편견을 분석한 후 자신의 강점을 찾아서 그것을 즐기며 성공하는 법을 소개한다. 또한 이 책은 8개의 소제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 치명적 편견이라는 챕터에서 편견 세 가지가 나열되어있다. 약점을 고치면 성공한다. 강점은 저절로 강해진다. 성공은 노력에 달려있다. 이것들이 편견이라는 것이다. 탁월한 성공의 길을 찾으려면 탁월한 성공사례를 연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 또한 이 의견에 동의한다. 저자가 책에서 사례를 들어 논리적으로 잘 분석하였듯이 우리는 편견에 빠져있는 것이다. 세 가지 편견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약점을 고치면 성공한다는 것은 약점을 고치는 것은 평범한 수준에 도달할 뿐이고 강점은 저절로 강해진다는데 강점은 저절로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아니다. 성공은 노력여하에 달려있다. 강점이 있는 분야에서 성공은 노력여하에 달려있다. 탁월한 수준에 이르는 최고의 비결은 강점에 집중하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무릎을 칠 정도로 동의하게 되었다. 작가가 말했듯이 나또한 학창시절에 단점을 줄이고 못하는 과목을 잘하려고 했지 강점을 키울려고 하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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