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지도] 유아 언어발달 - 의사소통 능력의 발달과 음성 언어발달 (전언어기, 언어기)
- 최초 등록일
- 2013.10.12
- 최종 저작일
- 2013.10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정성것 작성하여 만들어서 A학점 받은 레포트입니다.
다른 레포트 자료보다 가격면이 저렴하다고 해서 자료의 질이 결코 떨어지지 않아요.
활용하거나 참고하셔서 레포트 작성에 많은 도움되길 바래요.
목차
1. 시작하며
2. 의사소통 능력의 발달
3. 음성 언어발달
1) 전언어기
(1) 소리의 지각
(2) 울음
(3) 미소와 웃음
(4) 쿠잉과 옹알이
2) 언어기
(1) 한 단어시기
(2) 두 단어ㆍ세 단어 시기
3. 핵심정리
본문내용
3. 음성 언어발달
1) 전언어기
(1) 소리의 지각
영아는 주위의 사람들이 하는 말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게 괴며, 점차 다양하고 자기에게 의미 있는 소리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출생 직후 신생아는 다른 언어와 모국어를 구별할 수 있으며, 모국어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생후 6개월이 되면, 영아는 모국어의 음소를 범주로 조직 할 수 있게 되어 자신이 속한 지역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소리에는 더 이상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생후9개월경에는 말소리를 더 오래 경청하며, 모국어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강약패턴과 음소에 귀를 기울인다. 영아는 이러한 단서들을 이용하여 언어를 분절하여 학습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언어를 학습하고자 하는 어린 유아에게 유아 지향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지향적인 언어란 짧은 문장을 사용하여 말소리의 음조가 높고, 표현이 과장되며, 발음이 분명하고, 음절을 또박또박 떼어서 하는 말을 의미한다. 그러나 모국어가 서로 다른 성인들 사이의 대화에서도 이와 유사한 방식의 언어패턴을 볼 수 있다. 위의 내용을 근거로 볼 때, 성인이 유아 지향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유아에게 말을 가르치기 위한 것 뿐 아니라 유아가 성인의 언어를 보다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도로 이해 할 수 있다.
(2) 울음
울음은 어린 유아가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 중의 하나이다. 울음은 그 형태가 다양하며 유아의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신호가 될 수 있다. 울음의 원인으로는 배고픔, 신체적 고통, 공포, 불쾌감, 주의집중의 요구를 나타낸다. 또한 울음은 눈의 독소를 제거시켜주거나, 스트레스를 감소시킴으로써 신체적 또는 정서적으로 균형 있는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긍정적 측면도 있다. 초기의 울음은 미분화된 울음으로 주로 불편함을 표현하는 의사소통의 기능을 하다가, 생후 1개월이 지나면서 울음은 분화되기 시작하고, 울음을 의사소통 수단의 하나로 사용한다. 유아의 언어기능이 증가함에 따리 울음이 감소하는데, 이것은 유아가 듣고 말하는 기능이 발달하기 전까지는 울음이 의사소통의 주요한 수단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이하원, 박희숙 외 저, 언어지도, 창지사 2012
서이영, 권윤정 외 저, 영유아 언어지도, 학지사 2011
강성화, 김경회 저, 영유아를 위한 언어지도, 동문사 2013
이영자, 박혜경 외 저, 언어지도, 양서원 2012
이영자 저, 유아 언어발달과 지도, 양서원 2013
이익섭 저, 한국언어지도, 태학사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