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목넘이 마을의 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10.12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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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순원의 작가 세계 및 그의 작품 목넘이 마을의 개를 분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 소개
1.1 작가소개
1.2 작품세계
2. 목넘이 마을의 개 줄거리
3. 작품분석
4. 이해와 감상
5. 문학사적 의의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황순원(黃順元, 1915~2000)
평남 대동 출생. 일본 와세다대학 영문과 졸업, 경희대학 교수. 예술원 회원을 역임함. 1931년 ?동광?에 시를 발표. 1934년 첫 시집 <방가(放歌)>를 내놓으며 본격적으로 활동함. 1935년 <삼사문학>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시와 소설을 함께 발표하고, 1940년 단편 소설집 <늪>을 간행하면서 소설에 전념하였다. 해방 후에는 교직에 몸담으면서 시집 『골동품』(1936), 소설집 『목넘이 마을의 개』(1948), 『별과 같이 살다』(1950), 『곡예사』(1952) 등과 장편소설 『카인의 후예』(1954), 『인간접목』(1957), 『나무들 비탈에 서다』(1960), 『일월』(1964), 『움직이는 성』(1973) 등이 있다. 1983년 『황순원전집』(문학과지성사)이 간행되었다.
- 작품 세계
황순원은 해방 이후 소설이라는 장르가 용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시험해 왔고, 소설적 형상화가 가능한 모든 주제를 다루어왔다. 그의 작품 속에는 소설사의 전체적인 윤곽을 구획지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특징이 담겨 있으며, 그의 언어는 우리말이 산문의 영역에서 도달할 수 있는 미적 가능성을 골고루 내포하고 있다. 이 작가가 보여주는 소설의 세계는 몇가지 단계를 거쳐 변모해 오고 있다.
① 해방 전후~1950년대 초반, 단편소설 위주로 한 작품 활동으로 작품집 『목넘이 마을의 개』(1948), 『기러기』(1951), 『곡예사』(1952)에 수록된 작품이 속한다.
② 소설적 장르의 확대를 꾀하며 장편소설의 영역으로 자기 세계를 변모시킨 시기로, 장편소설 『카인의 후예』(1954), 『인간접목』(1957), 『나무들 비탈에 서다』(1960), 『일월』(1964)에 이르기까지를 포함시킬 수 있다.
③ 소설적 주제의 폭이 더욱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무게를 더하고 있던 시기로, 『움직이는 성』(1973), 『신(神)들의 주사위』(1982)에 이르는 후기의 업적이 중심을 이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