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지침서와 나의 교사상, 꽃들에게 희망을

소개글

교육철학 시간의
내 인생의 지침서(꽃들에게 희망을) 와 나의 교사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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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인생의 지침서로 고른 책은 ‘꽃들에게 희망을’(트리나 폴러스, 시공주니어)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제가 고등학생 때 처음 접한 책으로 그저 그림이 많고 글씨가 적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어 좋아했던 책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 책을 아직도 좋아하고 제 방 책장에 고이 가지고 있는 이유는 저를 성숙하게 만들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책의 내용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호랑 애벌레 한 마리가 알을 깨고 나와 나무의 나뭇잎을 갉아 먹으며 몸이 자라나는데 이 단순하고 반복적인 생활에 따분함을 느껴 나무에서 내려와 그 이상의 것을 찾습니다. 나무에서 내려오니 풀과 흙, 작은 곤충들 등 온갖 새로운 것들을 보지만 그 어느 것도 호랑 애벌레를 만족시켜 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호랑 애벌레는 무척 바쁘게 기어가고 있는 애벌레 떼를 보았고 궁금하여 주위를 둘러보니 하늘로 높이 솟은 커다란 기둥이 보였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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