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학] 아이엠 샘 감상문 (가족애, 모성애 중심으로)

소개글

모성애와 가족애에 관한 영화를 보고 레포트를 쓰는 수업에서 아이엠 샘을 보고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이 엠 샘에서 루시를 맡게 된 새 부모가 이들 부녀의 사랑에 감동해 샘과 함께 공동부모의 책임을 나눈 것처럼, 크레이머에서도 테드와 빌리의 사랑을 인정한 조안나는 재판에서 이겨 얻은 양육권을 다시 테드에게 돌려준다.
엄마에게 버림받은 아이와 아버지의 사랑은 샘과 테드 둘 다 정말 눈물겹지 않을 수가 없었다. 수업시간에 봤을 때는 테드가 빌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렇게 감동적이지 않았는데 아이엠샘을 보고 나니 생각이 나는 게 눈물을 잘 흘리지 않는 내게 눈물을 안겨줄만큼 따뜻한 영화였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샘을 처음 딱 보면 왠지 행동하는 모습이 정상과는 다르다. 샘이 생각하는 것은 7살의 어린이와 같다. 샘은 저능아로 태어난 것이다. 만약 샘과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는 7살의어린이에게 갓난아이를 돌보라고 하면 과연 잘 볼 수 있을까? 거의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영화에 나오는 샘은 단지 7살의 지적 능력을 가진 지적 장애인이 아니다. 샘은 한 아이의 아버지로써 영화에 나오는 것이다. 샘은 아버지로써, 부모로써의 무조건 적인 사랑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기에 루씨를 훌륭히 기를 수 있었을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