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에 나서라

목차

1. 한국 기업 전략에서 가장 부족한 점?
2. 비핵심, 적자 사업 정리에 소극적인 한국 기업
3. GE 이멜트 회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
4.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의 기본 원칙
5. BCG 매트릭스
6. 자발적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은 전략의 핵심이다
7. 한국 기업도 자발적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하다

본문내용

실패한 만성 적자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서 주력 사업에서 돈을 빼서 무한정 지원하다가 동반 부실화로 이어져 그룹 전체가 무너진 사례로 인해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게 된다.

사례) 소주사업은 매우 안정적이고 돈을 잘 벌었지만 실패한 신사업을 무한 지원하다 무너진 진로그룹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삼성, 두산 , 한화그룹 등이 외환위기 이후에 시행했던 것과 같은 과감한 사업 구조조정을 자발적이고 선제적으로 단행했다면 그룹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되었을 것이다.

<중 략>

비핵심, 한계 사업이나 적자 사업을 정리하는 방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해나가야 한다.
핵심 사업에서 차별적인 핵심 역량을 구축해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
핵심 사업의 성장 잠재력이 고갈되거나 더 빠르게 성장하고 싶다면 인접 영역을 중심으로 핵심을 확장하거나 신사업 진출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신사업이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매력적인 산업에 속해 있으면서도 기존 사업과 핵심 성공 요소나 업의 개념이 유사해서 기존 사업에서 축적한 역량, 경영 시스템, 조직 문화 등이 이전될 수 있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도 높은 사업을 잘 선별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