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전쟁과 국가

소개글

베트남 전에 우리에게 주는 의미들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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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서경석 교수님의 ‘월남의 敗亡을 다시 생각한다’를 읽으면서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정리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먼저, 여러 나라들의 공산주의에 대해서 읽으면서 그들의 놀라운 전술에 입을 다물지 못할 수밖에 없음을 느끼면서 이데올로기라는 것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들의 전술이 안일한 삶을 살고 있는 민간인한테는 무자비하고 비인도적인 행위임으로 인식됨에는 동감하지만, 군사적 전술로서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할 수 없는 최강의 군대를 양성하는데 최고의 방법인 듯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사실이 있다. 현재 지구상에서 공산국가는 소수이고,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최강의 군대를 양성해 왔고, 여러 전술을 펴 왔지만, 민주주의의 수호자들 앞에서는 아직 대적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지 못한다고 밖에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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