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애덤 스미스를 다시 읽는다 :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의 세계
- 최초 등록일
- 2013.10.16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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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제1부 도덕감정론의 세계
2. 제2부 국부론의 세계
Ⅲ. 결론
본문내용
‘애덤 스미스’하면 떠오르는 용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고등학교 사회교과 시간에 배웠던 ‘보이지 않는 손’이다. 때문에 ‘스미스’하면 이익 창출을 위한 개인의 경제 활동을 사회 전체의 이익에 접목시켜 설명하던 경제적 개념이 생각난다. 즉, 스미스를 시장 원리를 설명함에 있어 경제적 이익과 효율만을 전면에 내세워 이야기하는 경제학자로 생각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이번 과제로 ‘지금 애덤 스미스를 다시 읽는다’라는 책을 읽어 볼 기회가 주어져 시간적 여유를 갖고 정독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도덕감정론과 국부론이라는 두 맥락에서 집필되었는데 특히 도덕감정론(제1부)에서 스미스가 철저한 경제원리만 주창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상적인 시장원리를 위해 사람이 먼저가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다음에서는 이 책을 읽고 요약한 후 그에 대한 느낀 점을 제시할 것이다.
Ⅱ. 본 론
1. 제1부 도덕감정론의 세계
▶ 애덤스미스의 도덕감정론 : 사회 질서의 기초를 구성하는 원리, 즉 도덕 원리는 감정에 근거하는 것으로 기쁨, 분노, 슬픔 등 우리가 가진 다양한 감정이 서로 작용함으로써 사회질서가 형성 된다.
▶ 정의의 규칙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완전한 사회질서는 만들어질 수 있을까?
→ 정의의 일반 규칙은 ⓐ 정의 : 타인의 생명, 재산, 명예에 해를 입히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하는것 ⓑ 선행 : 타인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행위,이다.
→ 이 규칙들은 의무감과 자혜를 권하고 있으며, 스미스는 사회를 떠받치는 토대는 정의라고 보았다. (자혜는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이지만, 정의는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