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칼더전
- 최초 등록일
- 2013.10.16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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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움의 알렉산더 칼더전을 감상하고 난 후 작성한 보고서 입니다.
작가에 대한 소개, 직접 찍은 사진과 전시해설(도슨트)을 듣고 적은 상세한 작품 설명과 개인적인 감상을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또한 과목이 미술이니만큼 편집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움직이는 조각 '모빌(mobile)'의 창시자이자 '키네틱 아트(Kinetic Art)'의 선구자로, 20세기 조각사의 중요한 획을 그으며 현대미술의 특성을 더욱 확장시킨 중요한 인물이다.
미국 펜실바니아 출신의 칼더는 이미 어릴 적부터 기계에 관심이 많아 스스로 도구나 장난감을 만드는 취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였지만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잘 알려진 조각가이고 어머니 또한 화가였던 집안 분위기 속에서 1923년 25세의 나이로 뉴욕의 아트스튜던트 리그에 입학하여 본격적으로 미술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1926~1936년에는 주로 파리에 머물면서 P.몬드리안, J.미로, J.아르프, M.뒤샹과 사귀면서 그들의 영향을 받았다.
조각가로서 칼더는 자신이 공학도로서 배웠던 기술을 적용하여 기계를 이용하여 초기의 움직이는 작품을 만들었다.
<중 략>
이 작품은 마디 마디 잘라져 있고 연결고리로 연결되어 있다. 전쟁이 끝나고 프랑스에서 작품전을 열자는 제의를 받았다. 프랑스에서 큰 작품 보다는 작은 작품을 원했다. 메일로 작품을 보낼 수 있었다. 메일 박스에 들어가도록 크기를 맞추어 잘랐다. 그때 그때 환경에 맞추어 융통성을 발휘해서 작품을 제작하기도 했다. 칼더는 강철을 직접 손으로 조각 조각 오렸다. 그래서 크기와 모양이 같은 조각이 하나도 없다.
30년대 작품은 무게중심을 맞추기 위해 추를 달기도 하고 무게중심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지만, 40, 50년대 작품은 무게 중심이 어딘지 모르게 만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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