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하우스에서 20년을 읽고

목차

ⅰ. <헐하우스에서 20년> 줄거리

ⅱ. 사회복지발달에 주는 함의
< 헐하우스, 첫 시작 / 아동과 여성의 8시간 노동 준수 / 이민여성 보호 / 위생사상 보급 / 교육의 대중화 >

ⅲ.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헐하우스에서 20년> 줄거리

이 책에서는 제인 애덤스의 자서전으로 전반부에는 제인 애덤스 개인의 삶을 이야기하고 중후반부에는 그녀의 헐 하우스에서의 활동을 다루고 있다. 제인 애덤스는 독일계 영국인 부모의 다섯 딸 중 한 명으로 태어났다. 제인 애덤스는 아버지에게 큰 영향을 받았는데 그녀의 아버지 존 애덤스는 퀘이커 교도였으며 매우 근면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유명했다. 또한 일리노이 주의 주의원으로 활동했으며 링컨의 정치적 동지였다. 아버지인 존 애덤스의 이러한 모든 행보는 제인 애덤스의 후의 삶에 기본이 되는 윤리 의식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녀의 평등의식도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제인은 17살 때, 록퍼드 여자 신학교에 입학한다.

<중 략>

결국 이 기관은 13채의 건물과 운동장 1개, 위스콘신 주 제네바 호(湖) 근처의 야영지 1개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줄리아 레이스럽, 플로렌스 켈리, 그레이스 애벗과 에디스 애벗 등 많은 저명한 사회사업가와 사회개혁가들이 헐 하우스에서 살았고, 그밖에 사업과 예술 활동을 하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의 일을 하면서 애덤스를 도와 여러 가지 사회복지 활동을 벌였다. 제인 애덤스는 가난한 이웃을 돕는 인보관 운동의 하나로 시카고에 헐 하우스를 설립하였고 헐 하우스 내에서는 다양한 교육이 평등하게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경직된 일관성이나 개인적 성취에 연연하지는 않았지만 더 높은 정치적 도덕성을 유지하고 또 그들의 기준을 낮추지 않으려는 바람을 지니고 있었다. 제인 애덤스는 많은 젊은이들이 자기 계발에 힘을 쏟고 학습과 토론에 열성을 보이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아 더 나은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사업을 추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