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두라(Bandura)의 행동주의적 성격이론 - 인간관과 기본관점, 행동주의적 성격이론의 주요 개념, 모델로부터 학습하는 과정
- 최초 등록일
- 2013.10.16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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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간관과 기본관점
2. 주요 개념
1) 모델링
2) 인지
3) 자기규제
4) 자기효능감
5) 상호적 결정주의
3. 모델로부터 학습하는 과정
1) 관찰학습
2) 대리적 강화 및 대리적 조건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인간관과 기본관점
- 반두라(A. Bandura)는 인간의 인지적 능력에 초점을 둔 사회학습이론가다. 정신분석학자는 인간이 무의식적 정서에 지배된다고 하고, 행동주의자들은 인간이 환경에 의해 지배된다고 하였다. 이에 반해 사회학습이론가들의 관점은 다르다.
- 이들은 인간이 무의식적 정서의 영향을 받지만 이를 극복할 인지적 능력도 갖고 있다고 본다. 또 환경이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인간은 특정한 상황을 피해 갈 수 있고, 스스로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조정하면서 자기통제를 할 수 있다고 보았다.
- 행동이론의 제 요소에 인지요인을 포함시킨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은 다음의 몇 가지 기본관점을 갖는다.
<중 략>
반면 내적(intrinsic) 강화는 행동 자체에 자연적으로 수반된다. 어떤 행동은 자연적으로 생리적 효과를 가져온다. 이완훈련은 근육의 피로감을 없애 주고, 어려운 음악을 연주하면 성취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자기만족은 행동을 유지하게 한다.
대리(vicarious)강화는 타인의 성공이나 실패에서 적절한 행동을 배우는 것이다. 형이 잘못된 행동으로 맞는 것을 본 동생은 똑 같은 행동을 따라 하지 않는다.
자기(self)강화는 인간이 자신의 생각, 감정,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능력을 가진다는 사실에 근거한다. 즉, 인간은 자기보상, 자기처벌과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며 기준을 세워 자신의 행동을 조절한다는 것이다. 반두라는 성인의 경우 대부분의 행동이 자기강화의 계속적인 과정에 의해 조절된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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