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문화사 20세기 모드 시대별로
- 최초 등록일
- 2013.10.17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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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00~1909년 : 벨 에포크라 불리는 평화로운 시대가 지속되었으며, 19세기 말부터 시작하여 20세기 초반까지 성행하였던 아르누보는 산업혁명 후 중세 장인시대를 동경하며 나타난 새로운 공예운동으로 자연과 곡선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수공예 중심의, 소수를 위한 예술이며 장식적인 곡선을 보여주었다. 패션에 있어서 사치스러움과 화려함을 추구하였고 허리는 조이고 힙을 강조한 'S-커브 실루엣' 을 보면 당시 예술사인 아르누보를 잘 보여주는데, 과거 인체의 부풀림과 과장이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신체의 곡선을 드러내게 되었다. 당시의 코르셋은 가장 중한 품목이자 모든 속옷의 기초가 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당시에는 아주 어린 소녀들까지도 반드시 입어야한다고 생각하였다. 나아가 20세기 초의 란제리 열풍은 마침내 겉옷으로 까지 진출하여 '피커부'라는 이름의 블라우스의 천으로서 크게 유행하였다.
참고 자료
양숙향 외 2인, 「패션20세기」, 교학연구사, 2006
J앤더슨 블랙 매쥐 가랜드, 윤길순 옮김, 「세계패션사2」, 자작아카데미, 1997
James Laver저, 이경희 역, 「복식과 패션」, 경춘사,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