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체계 와 종양
- 최초 등록일
- 2013.10.17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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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일반적으로 우리 몸은 본래의 정상적인 상태인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세균, 독소, 진균(곰팡이), 바이러스, 이물질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발생하는 종양 등 내외적 위험요인에 노출되고 있음에도 인체가 이러한 항성성을 유지 하는 것은 이들 위험요인에 대한 방어기전이 잘 발달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어기전을 면역계(immune system)라고 한다.
이러한 면역계의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세포는 림프구(lymphocyte),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대식세포(macrophage)가 있는데 먼저 림프구는 골수에서 생산되며 T-림프구와 B-림프구로 분화된다. T-림프구는 기능적으로 세포독성(cytotoxic), 보조(helper), 억제(suppressor) T-림프구로 구분한다. 세포독성 T-림프구는 침입한 이물질의 세포막상의 항원을 공격하고 세포융해물질을 분비하여 세포를 직접 파괴하여 킬러(killer) T-세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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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스피린은 혈소판에 대한 불가역성이어서 혈소판이 생존하는 동안에는 그 기능이 지속되는데 보통 용량의 아스피린 투여시 항혈전작용은 약물투여 중지 후 수일간이나 지속되므로 작은 출혈에도 지혈이 되지않는 부작용이 생길수 있다.
출혈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로는 fibrin과 같이 단백질망을 형성하여 혈액응고를 촉진하는 젤라틴 스펀지(gelatine sponge)와 하이만 섬유소거품(hyman fibrin foam), 옥시셀(oxycel)등이 있다. 또한 프로타민 설페이트는 헤파린과 이온결합을 해서 안정성 복합물을 형성하여 헤파린의 항응고작용을 봉쇄한다. 이는 헤파린을 과량투여 했을때 사용되며, 체외순환 중에 투여한 헤파린의 잔여 작용을 중화시키기 위해 수술 후에 사용한다. 이 외에도 비타민 K를 이용하여 간에서 비활성 전구물질로 존재하고 있는 XII, VII, IX, X 등을 활성 시켜 출혈을 막을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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