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교육사례-아이들을바꾸는 음악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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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공립학교에는 음악 수업 자체가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미국의 공교육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다큐를 끝까지 보니 결론은 돈이 없어서 체육과 음악 같은 예체능 수업들이 먼저 사라진다고 한다. 성적을 높이기 위해 체육과 음악 시간이 없는 우리나라와는 이유는 다르지만 결론은 똑같이 음악수업이 사라지는 것이다. 이렇게 사라져가는 음악수업을 다시 부활시키기 위한 비영리 단체가 있다.
뉴욕 브롱스 남부는 대표 낙후지역이지만 ps 83 공립학교 일명 불독스쿨은 성적이 좋고 졸업률이 좋은 편이라고 한다. 왜 성적과 졸업률이 좋은지 다큐멘터리를 끝까지 보니 알 수 있었다. 이 학교에는 재학생들로 구성된 록밴드가 있고 학생 모두가 기타 연주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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