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실습] 경막하 출혈 SDH subdural hemorrhage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3.10.18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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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간호
본문내용
1. 정의
뇌내 출혈은 뇌를 둘러싼 3종류의 막(경막, 지주막, 연막) 사이사이에서 일어나는 출혈이 있으며 해부학적 부위에 따라 두개골과 뇌막 사이에 생긴 경막외 출혈(EDH), 뇌막 중에서도 경막 아래에 생긴 경막하 출혈(SDH), 지주막하 공간에 생긴 지주막하 출혈(SAH), 뇌실에 생긴 뇌실내 출혈(IVH)로 나눌 수 있다. 해부학적으로 이 공간은 잠재적인 것으로 그 안에는 특별한 구조가 없으나 대뇌를 통과해서 흐르는 경뇌막과 연뇌막을 연결하는 정맥이 있는데, 이것은 특히 상시상정맥동 주위에 여러 개 분포하게 된다. 따라서 외상에 의해 두개강 내의 뇌가 이동하면서 이 정맥들이 심하게 늘어나거나 당겨져서 파열이 될 수 있다.
교통사고와 같은 강한 외부 충격, 즉 두부외상으로 인하여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 안쪽 뇌 혈관이 터지면서 경막과 지주막 사이에 출혈이 형성된 것을 외상성 경막하 출혈이라고 한다. 대부분이 심한 두부 외상으로 후에 발생되어 심한 뇌 좌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특히 노년층에서 아주 경미한 외상 후에도 발생한다. 경막하 혈종은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분류하는데, 급성은 외상 후 48 ~ 72시간 이내, 아급성은 3 ~ 20일, 만성은 3주 후에 경막하 혈종의 증상이나 징후를 보일 때를 말한다.
2. 원인
? 심한 두부외상의 10 ~15 %에서 발생한다.
노인의 경우 낙상에 의하여 주로 발생하며 젊은이들에서는 교통사고와 폭행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 영유아에서는 아동 학대에 의한 폭행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머리에 대한 직접적인 충격과 함께 가속력에 의하여 회전 운동량이 발생하는 경우,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 뇌 내출혈에서는 고혈압이 기초질환으로서 중요하다.
높은 압력이 혈관 벽에 계속 걸리면 뇌 내의 세동맥이 혈관 괴사에 빠지고, 그 부분이 미세 동맥류가 되는데 그것이 파열되어 뇌 내출혈이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