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프로의 경지
- 최초 등록일
- 2013.10.18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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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의 경지
아주 당연한 일을 바보처럼 철저히 하라
고미야 가즈요시 저. 김윤경 역. 다산북스 2013.04.01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일의 경지
2. 일의 ABC
3. 현실적인 조언들
4. 결론
본문내용
원제는 ‘일의 경지’다. 일본인답게 일과 인생을 등식에 놓는다. 도를 닦는 것처럼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당연한 말을 한다. 수행이라는 것이 동일한 행동을 반복하면서 얻는 마음의 평정같은 것이다. 청소도 그렇고 책읽기도 그렇고 잡념을 없애는 어떤 플로우(몰입)가 도(道; tao)의 경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선 저자의 인생정리다.
저자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은행 입행했다. 귀한 인연으로 미국에 가서 MBA 학위를 취득하였다. 귀국 후 시스템부에 배치 받았다. 한직에 밀려난 느낌 때문에 화가 났지만 당시 미국 씨티은행의 최고 경영자가 전산 출신이라고 마음을 달랬다. 은행 전체의 시스템을 짜면서 업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관리회계에 집중하여 많은 공부를 하였다. 저자는 공부가 취미다.
<내게 공부는 취미와 같다. 그래서 공부하는 자체가 싫기는커녕 즐겁기만 하다 은행원 시절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나는 휴일을 공부하면서 보낸다. 그렇다고 해서 하루 종일 공부만 하는 것은 아니고 기껏해야 몇 시간이다. 그래도 단 몇 시간의 공부가 10년, 20년 쌓이면 스스로 놀랄 만큼 실력이 붙는다. 틀림없이 티끌 모아 태산이 된다>
지속적인 공부를 통하여 컨설턴트의 기반을 쌓았다. 이후 M&A 부서에 배치되어 일했다. 미국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컨설팅 회사 대표와 옆자리에 앉게 된 인연으로 컨설팅회사, 오카모토 어소시에이트로 이직하여 2년을 근무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