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六十八回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3.10.19
- 최종 저작일
- 2013.10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없음
본문내용
其人髻挽烏雲, 眉彎新月, 有沈魚落雁之容, 閉月羞花之貌。
기인계만오운 미만신월 유침어낙안지용 폐월수화지모
沈魚落雁:물고기는 연못 속에 잠기고 기러기는 하늘로부터 떨어진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얼굴을 최대한으로 형용하는 말 역사상 4대 미인으로 꼽는 서시를 `침어', 왕소군을 `낙안', 초선을 `폐월', 양귀비를 `수화'라고 칭했다.
그 여인은 쪽진 검은 구름같은 머리에 눈썹이 초승달처럼 굽고 미모로 물고기가 가라앉고 기러기가 떨어지는 용모에 달이 가리며 꽃도 부끄러워할 용모를 지녔다.
衆示之, 乃朱粲妻樊氏也。
중시지 내주찬처번씨야
여럿이 그녀를 보니 주찬의 처인 번씨였다.
原來粲妻稱號白射夫人, 幼習妖術, 慣能禳災壓魅之法。
원래찬처칭호백사부인 유습요술 관능양재압매지법
禳災: 신령이나 귀신에게 빌어서 재앙을 물리침
원래 주찬의 처는 백사부인의 칭호가 있고 어려서 요술을 배워서 습관적으로 재앙을 물리치며 도깨비를 누르는 방법에 능했다.
粲曰:“汝乃一女子, 有甚見識處?果有何能, 與吾破敵?”
찬왈 여내일여자 유심견식처 과유하능 여오파적
주찬이 말했다. “너는 한 여자로 어찌 식견이 있겠는가? 과연 어떤 능력이 있어서 나와 적을 격파하겠는가?”
樊氏曰:“妾父樊明, 幼年曾於聚聖山中遇異人, 傳授陰書三卷, 學乃秘法, 上能呼風喚雨, 駕步騰空, 下可役鬼驅神, 避凶趨吉之法, 極有靈驗。父沒之後, 惟妾習學, 藏之於心不忘。今夜月明, 妾以紙剪成雲馬甲馬, 系於兩足, 作法騰空而起, 能行二百里, 直抵唐營, 豫報秦王禍福, 以天命言之, 秦王必驚駭而撤兵矣。”
참고 자료
없음